습근평, 2019년 “중국-라오스 관광의 해” 행사에 축사 보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26 10:29:00

2019년 “중국-라오스 관광의 해” 행사가 25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막하였다. 습근평 주석이 축사를 보내 관광의 해 행사 개막에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사에서, 중국과 라오스는 정치적으로 서로 지지하고 경제면에서 전면 협력하면서 전통적인 선린 친선을 깊이있게 발전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라오스를 좋은 이웃, 좋은 벗, 좋은 동지, 좋은 동반자로 간주하고 있다. 중국은 라오스와 함께 발전 전략의 접목을 강화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에서의 협력을 심화하면서 두나라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관계에서 새 성과를 이룩할것이다.

중국과 라오스는 모두 찬란한 문화와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으며, 료해를 깊이하고 친선을 증진할 강한 념원을 가지고 있다. 쌍방은 관광의 해 행사를 계기로 인원 왕래를 확대하고 문화 교류를 강화하여 두나라 운명 공동체 육성에 더 두터운 민심, 사회적 태도를 구축해야 한다.

2018년 5월 습근평 주석은 중국을 방문한 라오스 분냥 주석과 2019년 “중국과 라오스 관광의 해” 행사를 조직할데 관해 중요한 합의를 보았다.

관련 합의에 따라 중국과 라오스는 전시회와 문예공연, 론단, 강습 등 행사를 통해 두나라 인민의 상호 료해와 친선을 돈독히 하여 두나라 운명 공동체 구축에 이바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