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여러 민족인사 새해맞이 다과회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25 14:41:00

중공중앙 통일전선사업부와 전국인대 민족위원회,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국정협 민족종교위원회, 북경시 인민정부가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수도 여러 민족 인사 새해맞이 다과회를 진행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조건명 부위원장이 다과회를 사회하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애리겅.이밍바해, 바이마츠린, 전국정협 부주석인 왕정위와 마표 등이 다과회에 참석했다.

전국정협 바트르 부주석이 축사에서, 지난 일년동안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당과 국가 제반 사업에서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바트르 부주석은, 새 중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올해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조국통일과 민족단결을 단호히 수호하며 중화민족의 공동체의식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트르 주석은, 여러 민족간 교류와 융합을 강화하고 민족지역이 빈곤에서 해탈되여 초요사회를 건설하는 진척을 다그침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