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다보스 세계경제론단 2019년 년차회의에서 축사 발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25 10:42:00

현지 시간으로 1월 23일 왕기산 부주석이 다보스 세계경제론단 2019년 년차회의에 참석하여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전진하면서 미래를 개척하자”라는 제목으로 축사를 하고 질문에 답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새중국 창건 70주년래 중국은 세인이 주목하는 위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지난 70년의 성과는 중국인민의 신근한 노력과 지혜, 용기, 개혁과 혁신으로 바꾸어 온 것이다. 우리는 중국의 실정에 부합되고 시대 요구에 적합한 정확한 길에 들어섰으며, 신심으로 충만되여 있다.

경제 세계화는 필연적인 력사 대세이다. 경제 세계화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에 대해 대책을 세우고 발전의 불균형적인 문제는 발전으로 해결해야 한다.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자체의 일을 잘하고 급선무로 나서고있는 발전을 견지할 것이며 개혁을 심화하고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을 추진하며 “일대일로”건설에서의 국제적 협력을 추진하고 높은 차원에서의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며 상호존중, 공평정의, 협력상생의 신형의 국제 관계를 구축할 것이다.

신기술은 기회인 동시에 위험부담고 도전을 가져다주고 있다. 우리는 전 인류 운명공동체의 시각과 원견성으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세계적인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전인류 안전의 최저선을 지키는 한편 과학적 발전과 기술 혁신을 위해 광활한 공간을 마련하고 각국 특히는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 나라의 리익을 균형적으로 돌보아야 한다.

각국의 주권을 존중하고 기술패권을 부리지 않으며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지 않고 다각주의를 견지하여 전인류가 기술혁신에서 리익을 보도록 해야 한다.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 기술혁신은 인류 주도와 인류를 위한 봉사, 인류 가치관에 부합되여야 한다.

회의 기간 왕기산 부주석은, 우크라이나 포로센꼬 대통령과 오스트리아 쿠르츠 총리, 국제통화기금 라가르드 총재, 세계경제론단 슈밥 주석, 미국 브루킹스 학회 애런 회장을 비롯한 이들을 접견하고 국제공상계 인사들과 좌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