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과 국무원, 하북 웅안신구의 개혁심화와 개방확대와 관련해 지도의견 발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25 09:34:00

중공중앙과 국무원이 하북 웅안신구의 개혁심화와 개방확대와 관련해 지도의견을 제출했다.

하북 웅안신구 건설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북경-천진-하북의 협동발전을 도모하는 중대한 결책과 포치이며 심수 경제특구와 상해 포동신구에 이어 전국적의의를 갖는 신구 건설로서 중대한 력사적 전략 선택과 천년대계, 국가대사로 된다.

하북 웅안신구의 개혁심화와 개방확대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발전리념을 견지하며 “5위1체”의 총체적 포치와 “네가지 전면”전략 구도를 추진하는 전략적 포치를 위한 요구이다.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삼고 세계와 국제표준, 중국특색과 높은 차원의 발전에 안목을 돌리고 북경의 비수도 기능 접수지의 초심을 파악하며, “웅안의 질”, “청렴 웅안” 그리고 높은 수준의 발전을 위한 전국적 본보기로 건설해야 한다. 사상을 해방하고 과감히 혁신하며 웅안신구에 보다 큰 개혁 자주권을 부여하고, 혁신발전과 도시운영, 공공봉사 등 면에 착안점을 두고 시점운행하고 솔선수범하며 북경의 비수도 기능에 대한 흡인력을 증강해야한다. 높은 차원의 발전요구와 미래 발전방향에 어울리는 제도와 체계를 구축하고 웅안신구의 발전, 고효률, 공평, 지속가능의 발전을 추진하며, 새 발전리념의 혁신발전 시범구를 건설하는것으로 전국 개혁개방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2022년까지 웅안신구의 발전요구에 따라 자원배치에서의 시장의 결정적 역할과 정부의 역할발휘에 어울리는 제도적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건립하고 중점령역과 관건적고리의 개혁에서 효과성을 거두어야 한다. 그리고 발전환경과 고효률적인 혁신분위기를 기본적으로 형성하고 북경 비수도 기능과 인구 흡인력을 증강하며 웅안신구 발전의 근본적 동력인 개혁개방의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2035년에 이르러 웅안신구는 개혁심화와 개방확대에 관한 여러가지 조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완비화한 시스템과 고효률의 제도적 체계를 건립하며, 신구의 비수도 기능 접수사업을 최적화하고 발전시키며 “웅안의 발전” 표준체계를 완비화하고 보급하며 뚜렷한 인솔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본세기 중엽에 이르러 웅안신구의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완비화하고 운영체계와 운영능력의 현대화를 실현하며 경제발전의 질과 효률, 동력의 변혁을 기본적으로 완수한다. 그리고 사회의 활력을 증강하고 질서를 확보하며 개혁개방의 경험과 성과를 전국적으로 보급하고 비교적 강한 국제영향력을 형성한다.

관련 의견은 또 웅안신구의 개혁심화와 개방확대를 지지할데 대한 총체적 요구와 중점과업, 담보조치를 구체적으로 포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