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만사업에 관한 회의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23 10:23:00

2019년 대만사업에 관한 회의가 22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고 19차 당대회 정신과 대만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관철하며, “대만동포들에게 알리는 글”발표 40주년 기념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관철해야 한다고 표했다.

왕양 정협 주석은, 대만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드팀없이 집행하고 “평화적 통일, 한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을 견지하며 한개 중국 원칙을 견지하여 량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과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 정협 주석은, 지난 1년동안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국을 총괄하고 대세의 흐름을 파악하여 량안관계 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이끌어 갔다고 표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각 지구 각 부문에서는 대만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총체적 구상을 참답게 관철하고 사업을 적극 전개하며 곤난을 극복하면서 대만 관련 사업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이같은 성과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므로 충분히 긍정해야 한다고 표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2019년 대만해협 정세가 더욱 복잡하고 준엄해졌다고 강조했다.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심”을 확고히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하고 당면 정세에 대한 당중앙의 과학적 판단에로 사상과 인식을 통일하며, 대만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대정방침과 결책포치로 사업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한개 중국 원칙과 “92공동인식”을 구현하고 량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추진하며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여러가지 형식의 “대만독립” 분렬활동에 공간을 주지 말아야 한다.

량안의 융합 발전을 심화하고 량안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며 대만동포들에게 특혜를 주는 정책과 조치를 전면적으로 시달해야 한다. 량안 청년교류의 경로를 개척하고 대만 청년들이 대륙에 와서 학습, 취업, 창업, 교류를 하는데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더욱 좋은 조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대만 사업계통의 정치건설과 대오건설, 작풍건설, 청렴건설을 강화하고 대만사업에 대한 능력과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