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22일 인민대회당에서 캄보쟈 훈센 수상과 회담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중국과 캄보쟈는 수교 60년간 시종일관 상호존중, 상호지지, 상호협조의 리념하에서 국가간 친선왕래, 호혜상생의 본보기를 수립하였다고 말했다.

중국과 캄보쟈의 전략적 의의의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데 대한 습근평 주석의 주장은 량국 전통친선에 새로운 시대적 내포를 부여했다. 중국은 캄보쟈와 함께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의 인솔하에서 일대일로 건설을 심화하고 량국관계가 새로운 더 높은 수준에로 매진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량국 립법기구는 교류협력을 밀접히 하여 두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관철하는 데 중요한 법률적 보장을 제공함으로써 량국 친선을 대대손손 계승하는 데 민심토대를 구축해야 한다.

훈센 수상은, 량국 전통친선을 깊이 중시하고 있는 캄보쟈는 장기간 중국이 보내준 지지와 협조에 사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중국과 손잡고 제분야 실무협력을 심화함으로써 량국관계발전을 전력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