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의 앞날 공동 개척-대만 각계 인사,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 주목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21 15:29:00

습근평 총서기가 18일 열린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이 대만 각계의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섬내 각계 인사들은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대륙 개혁개방이 거둔 거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연설에서 량안관계에 대한 론술은 량안 경제문화 교류협력을 심화하고 량안 동포들에게 복지를 마련해 주려는 진심어린 뜻을 방출했고 이른바 대만독립 세력을 단호히 반대, 억제하고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선언했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대만 <중국시보> 총편집 왕탁중은, 40년 개혁개방 진척에서 대륙은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세계 두번째 경제체로 부상했고 세인이 주목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고 하면서 대만은 일부 경험을 참고할 필요성이 크다고 말했다.

대만 중국문화대학 교수 방건국은, 40년래 개혁개방을 통하여 경제 고속성장을 실현한 대륙의 경험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물다고 말했다. 방건국 교수는, 대륙의 제 분야 사업 또한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와 장원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고 저력을 키웠다고 표했다.

대만대학 정치학부 교수 장아중은, 반드시 대륙의 개혁개방을 충분히 긍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아중 교수는, 40년 개혁개방은 7억여명 빈곤인구의 빈곤해탈을 추진하였고 대륙은 세계 두번째 경제체로 부상했다고 하면서 이는 실로 대단한 성과가 아닐수 없다고 강조했다.

대만 중화황포 친우 련의회 서정문 상무부회장은,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확고한 정치적 결심이 있고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강대한 능력이 있음을 선언했다고 표하고, 조국의 신성한 령토는 한치라도 분렬되여서는 안된다는 내용은 대만분렬세력에 대한 엄정한 경고라고 말했다. 서정문 상무부회장은,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또 량안 경제문화 교류협력을 심화하고 량안 동포를 위해 복지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고 하면서 이는 광범한 대만동포에 대한 깊은 관심을 구현해 준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