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 향항, 오문 각계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21 15:28:00

습근평 총서기가 18일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에서 한 연설이 향항과 오문 각계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전국 향항-오문 연구회 류조가 부회장은,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중국 개혁개방의 성공을 지적한외에 중국인의 세계적 흉금을 반영하고 세계발전에 대한 중국의 노력과 기여를 시사했다고 표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오문특별행정구 립법회 의원인 시가륜은,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사업과 향항, 오문이 국가발전행정에 융합하는것을 확고히 지지한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국가발전과 오문특별행정구 건설에 대한 광범한 오문동포들의 강대한 신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표했다.

오문 사회문화발전연구소 완건중 부리사장은, 습근평 총서기가 연설에서 언급한 개혁개방 40년 과정에서의 세가지“위대한 도약”은 개혁개방 40년의 거대한 변화를 감수하게 했으며 중국의 변모와 중화민족의 정신적 면모 그리고 오문동포를 포함한 중국인민의 면모가 크게 변모했다고 인정했다.

이날 대회에서 중공중앙은 개혁개방 40주년 유공자 백명을 표창했으며 이중에는 향항과 오문지역의 유공자도 포함됐다. 국가 개혁개방에 진력한 향항의 저명한 기업인 증헌재가 바로 개혁개방 40주년 유공자 명단에 오른 인물이다.

증헌재는, 가난하고 락후했던 국가가 40년의 개혁개방을 통해 현재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부상한것은 바로 중국공산당이 이룩한 위대한 성과라고 말했다.

국가 개혁개방을 위해 걸출한 기여를 한 향항의 저명한 기업인이며 사회활동가인 전국정협 전 부주석 고 곽영동도 표창명단에 오른 향항과 오문인사 5명중의 한사람이다. 곽영동의 아들이며 곽영동 그룹 행정총재인 곽진환은 18일 대회에 참석해 부친 곽영동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 곽진환은, 높은 영예인 이 상은 향항과 오문에 대한 국가의 중시를 보여준다며, 이에 큰 고무를 받았다고 표했다.

세계보건기구 전 총간사 진풍부진은 “일대일로” 보건분야 협력을 추진한 공로로 표창받았다. 진풍부진은, 국가의 인정에 사의를 표하고, 보건 건강 의료분야에서 진력하고 있는 유지인사들의 영예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