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에서 한 습근평주석의 연설, 각지 각급 당위원회 지도간부, 향항오문 동포, 전군 무장경찰부대에서 강렬한 반향 일으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20 10:20: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에서 한 연설이 민심과 사기를 진작시키며 각지 각급 당원 간부들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연설을 경청한 사람들마다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자각적으로 연설 정신을 지침으로 삼아 사업을 계획하고 실천을 이끌어갈것이라고 표했다.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단호한 어조로 “개혁개방을 끝까지 진행하여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념원을 부단히 실현해주고 새 시대 중화민족의 새롭고 보다 더 큰 기적을 창조할것”이라고 언명했다.

하북성 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보정시 당위원회 서기인 섭서평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반드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할수 있는 강대한 힘을 응집시켜줄것이라고 말했다.

섭서평 서기는 “총서기의 연설은 개혁개방 40주년에 대한 총화인 동시에 향후 우리가 개혁개방을 한층 더 단호하게 견지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더 굳건히 걸어나가는데 있어 방향을 제시한것으로서 보정시는 반드시 개방 확대를 드팀없이 견지해나갈것”이라고 표했다.

복건성 고급인민법원 생태법정의 진전희 부정장은 “1977년에 태여난 공화국 새 시대 사람으로서 40년의 다양한 변화를 직접 경험했고, 새 시대 고급 법관으로서 이번 회의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실사구시적으로 묵묵히 맡은 바 사업을 착실히 수행하며 사법 정의에 대한 추구를 계속 신조로 삼을것”이라고 말했다.

사천성 성도시 과학기술국 진욱 부국장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개혁개방 40년의 빛나는 로정을 회고하고 소중한 경험을 깊이 총화했다며 이는 새 시대 개혁개방의 또다른 새 출발에 대한 동원령이나 마찬가지라고 표했다. 진욱 부국장은, 총서기의 연설에서 “위대한 꿈은 앉아서 이루어지길 기다리는것이 아니고 말로만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 반드시 필사적인 실천과정을 통해 실현된다”는 말에 크게 공감한다며 과학기술 종사자로서 우리는 사업에서 시종 분발향상하는 정신력과 단호한 추진력을 갖고 국가의 과학기술 진보,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길림성 장춘시 민영경제 판공실 양련중 주임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경청하고나서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은 신심을 북돋아주었다고 표했다. 양련중 주임은 “경제사업 종사자로서 자동차, 농산물 가공, 렬차 등 세가지 우세 산업을 실속있게 발전시키는 동시에 전략성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우리나라 경제사업을 착실히 밀고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82세인 진진화 전 장가항시 당위원회 서기는 이번 대회에서 개혁선봉 칭호를 수여받고 “ ‘장가항정신’의 개척자”로 불리우고 있다. 습근평총서기는 대회에서 “40년래 이룩한 성과는 하늘에서 떨어진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진진화 전 서기는 습근평총서기의 이 말이 가슴에 깊이 와 닿는다고 하면서 “개혁개방은 영원한 진행형이고 우리는 반드시 한사람 한사람 그 계주봉을 이어받아 힘차게 달려야 하며 과감히 실천하고 위험을 마다하지 않으며 실속있게 일을 추진하고 개혁을 두려워하지 않는 개혁 정신을 대대손손 계승해 더 큰 기적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향항, 오문 특별행정구 각계 인사들은 연설은 사기를 진작시켜주었다고 표했다.

향항 오문은 “한나라 두가지 제도”, “향항인이 향항을 다스리고”, “오문인이 오문을 다스리며”, “고도의 자치”를 보장하는 방침을 계속 일관되게 전면 관철하고 국가 발전대국에 더 잘 융합되며 국가의 전면 개방에 일조하고 조국인민들과 함께 민족부흥의 력사적 책임을 감당하며 조국 번영부강의 위대한 영광을 함께 향유해야 한다.

련며칠, 향항 각계는 각이한 방식으로 개혁개방 40주년을 경축했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 정무사 장건종 사장은 “향항, 오문이 발전대국에 더 잘 융합되도록 지지하고 해당 사업을 추진하여 향항 오문 동포들이 조국 인민들과 함께 민족부흥의 력사 책임을 감당하고 조국 번영 부강의 위대한 영광을 함께 누리도록 해야 한다”는 습근평주석의 말은 새 시기 향항의 발전에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표했다. 장건종 부사장은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군의 발전, ‘일대일로’ 창의 등은 향항에 새 동력과 새 기회를 가져다주었다”면서 “우리는 마땅히 향항의 독특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향항의 발전을 새로운 단계에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에서 향항특별행정구의 네명 인사가 개혁선봉 칭호를 수여받았다. 그중에는 세계보건기구 명예 총간사인 진풍부진도 있다. 진풍부진 명예 총간사는 개혁개방이래, 우리나라는 제 분야에서 비범한 성과를 거두어 13억 국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었을뿐만아니라 기타 발전도상국에 참조할만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표했다. 진풍부진 명예 총간사는 나라의 개혁개방 40년은 서방 나라들을 포함한 세계 많은 나라들에 훌륭한 중국식 방안, 중국의 지혜를 제공했고, 많은 발전도상국들은 중국의 평화발전 방안을 참조하거나 학습하려 한다고 표했다.

오문회의전시경제신문 림백연 사장은 다년간 매체에 몸담고 있으며 그동안 오문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지켜봤다. 림백연 사장은 “습근평주석은 연설에서 향항오문의 장기 안정을 유지하고 향항 오문의 국가발전대국 융합 진척을 계속 다그칠것이라고 했다”면서 “개혁개방 40년래 국가경제의 큰 발전은 오문에 막대한 기회와 폭 넓은 시장을 제공해주었다”고 표했다.

오문 문화창의산업협회 창립리사회 등수웅 주석은 토박이 오문 청년이다. 등수웅 주석은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큰 격려가 되였다면서 “조국 귀속이후 오문인의 학력과 지식수준도 끊임없이 제고되였고 이는 오문에 대한 국가의 지지가 있었기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등수웅 주석은, 나라의 일원으로서 반드시 평화속에서도 위기의식을 갖고 부단히 능력을 키워 국가에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전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들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에서, 개혁선봉 칭호 수상자중 한사람인 산동성 조장 군분구 정치위원 위창진은, 현장에서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청취하니 격동된 마음을 눅잦힐수 없었다고 말하였다.

위창진 위원은, 개혁개방을 끝까지 진행한다는 것은 지난 40년 개혁개방의 력사에 대한 한차례 총화이자 더욱히 새시대 중국의 꿈과 강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재동원령이라고 표하였다.

매 병영마다 광범위한 장병들은, 습근평 주석의 중요연설을 둘러싸고 학습토론을 가졌다.

로케트군 모 부대 정치위원인 호회우는, 우리는 정치적 신앙을 굳게 다지고 부대의 당 건설을 강화하며 전투력 표준을 확고히 수립하고 전투력을 보강해 전쟁에서 승전할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며 무기장비를 능숙히 다루고 개혁개방의 성과를 굳건히 지켜낼것이라고 표하였다.

제79집단군 모 합성 려단의 조선동 려단장은, 개혁개방 이후 무기장비가 새롭게 교체되고 편제 체제가 날로 과학적이고 합리해졌으며 군인의 사회적 지위와 영예도 날로 제고되고 부대의 전투력도 강화되고 있다며 이는 부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가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절박함과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과 전쟁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군의 전변과 건설을 추진하며 엄격하고 간고하며 또 실전에 가까운 표준에 따라 군을 지속적으로 련마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무장경찰 합비지대 근무 19중대 정치 지도원 왕굉은, 개혁개방이라는 시대적 배경에서 지대의 3차례 개혁과 합병 과정을 직접 목격하고 경험하였다면서 매번의 개혁과 합병을 겪으면서 합비지대는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고 구조조절도 계속 최적화되였으며 장병들의 전쟁 대처의식도 날로 강화되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개혁개방이 창조한 개혁개방 정신은 민족정신의 내실을 풍부히 하였고 당대 중국인민의 가장 명확한 정신적 상징으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 연설내용은 장병들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국방대학 정치학원 왕전보 교수는, 40년간의 실천은 중국인민이 창조한 기적을 충분히 립증해준다며 우리가 기정된 방향에 따라 계속 나아가고 공산당의 확고한 령도를 견지하며 네가지 자신심을 다진다면 기필코 새시대 중화민족의 더 큰 기적을 창조할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