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 표창사업 지도소조판공실 책임자 기자의 질문에 답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20 10:19:00

12월 18일 오전, 중앙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대회에서 100명 개혁 선봉자와 10명 중국 개혁 친선상 수상자를 표창했다. 수상자 선발 관련 상황과 관련해 기자는 중앙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 사업 지도소조 판공실 책임자를 인터뷰했다.

책임자에 따르면 올해는 우리나라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로서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으며 당중앙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명의로 개혁개방 진척에서 특출한 기여를 한 개인을 표창하기로 결정했다.

표창을 받은 개인에게 개혁선봉 칭호를 수여하고 개혁선봉 메달과 증서를 발급하며 표창을 받은 국외인사에게는 중국개혁 친선 메달과 증서를 발급했다.

이번 표창은 중앙 개혁개방 40주년 경축행사의 중요 구성부분으로 개혁개방 모범 인물 표창을 통해 생동한 사례로 개혁개방의 이야기와 새시대 중국 특색을 가진 사회주의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서 개혁개방 40년래의 위대한 성과를 충분히 과시하고 개혁과 창조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시대 정신을 힘써 선양하며 선봉에 대한 경의의 마음으로 그들을 따라배우기 위해 노력하도록 전 사회를 이끌어가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새 시대 새 기점에서 개혁개방 재출발의 드높은 기세를 응집해 개혁개방을 끝까지 추진해 나아가야 한다.

책임자는 또, “희망을 가진 민족에게 영웅이 없으면 안되고 전도 유망한 나라에 선봉이 없으면 안된다”라고 했던 습근평총서기의 말을 인용해 선봉은 개혁개방에서 특출한 기여를 한 표창 대상으로서 과감히 시대의 앞장에 나서서 개혁개방 사업을 위해 분투한 대표적인 특징 인물로서 그들에게 사용하는 “개혁선봉”이라는 명칭은 주제가 뚜렷하고 교훈적 의의가 깊으며 대대손손 칭송해 내려갈 수 있는 칭호라고 소개했다.

한편 “중국개혁친선상”은 국가 훈장과 국가 영예칭호법, 관련 정책법규에 따라 규정했다. 현재 국외인사에 대한 국가 표창명칭은 “친선훈장”, “중국정부 친선상” 등으로 공훈영예 표창체계의 “친선계렬”상을 형성하고 있다. 중국 개혁개방 사업에 대한 국외인사들의 친선적인 태도와 협력의식, 기여도를 구현하기 위한 취지로 표창명칭중의 “친선” 이란 두글자가 돋보인다.

책임자는 표창자의 기본상황과 인원비례, 선발과정 등 상황을 소개했다. 전반적으로 볼 떼 사회 각 계에서 이번 선발 표창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편지나 전화의 방식으로 개혁개방이래 당과 국가가 이룩한 위대한 성과에 대한 긍지감을 드러냈고 미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큰 기대감을 안고 개혁개방의 주제로 특별 설치한 표창대회를 높이 평가했으며 공시한 수상자 후보명단에 찬동의 뜻을 전했다. 대중은 수상자들의 사적이 우수하고 구조가 합리하며 주요 업종분야를 아우르는 제 분야의 특출한 대표들이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