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업무 보고차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림정월아 행정장관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18 10:07:00

습근평주석이 17일 오후 중남해 영대에서 업무 보고차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림정월아 행정장관을 접견하고 향항의 당면 정세와 특별행정구 정부사업 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주석은 1년래, 림정월아 행정장관은 향항특별행정구 정부를 인솔해 과감히 임무를 떠맡고 적극적으로 제 역할을 다하며 “한나라 두가지 제도”방침과 기본법을 단호히 수호하고 향항의 장원한 발전을 착실히 계획하며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 건설과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표했다. 한편 습근평주석은 림정월아 행정장관은 그동안 “쉬운 일을 바라지 않고 어려운 일을 회피하지 않는다”는 정신으로 량호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중앙은 림정월아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한다고 표했다.

한달전 습근평주석은, 향항오문 각계 국가 개혁개방 40주년 경축 방문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40년 개혁개방에서 향항오문 동포들은 산 증인이자 참여자이고 수혜자이자 기여자이며 내지 인민들과 함께 국가 개혁개방의 위대한 기적의 창조자”라고 말한바 있다.

습근평주석은 개혁개방의 려정은 향항, 오문이 내지와 우세를 상호 보완하고 함께 성장한 과정이고 “한나라 두가지 제도”를 과학적인 구상으로부터 성공적인 실천으로 변화시킨 과정이라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미래를 지향해 우리는 “한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향항, 오문이 국가발전대국에 융합되는것을 지지하며 새 우세를 육성하고 새 작용을 발휘시키며 새 발전을 실현하고 새 기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정, 정설상, 양결지, 우권 등 지도자들도 접견자리에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