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업무 보고차 북경에 온 오문특별행정구 최세안 행정장관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18 10:05:00

습근평 국가주석이 17일 오후 중남해 영대에서 업무보고차 북경에 온 오문특별행정구 최세안 행정장관을 접견하고 오문의 당면 정세와 특별행정구 정부사업 상황에 대한 그의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주석은 1년래, 최세안 행정장관은 오문특별행정구 정부를 이끌어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고 온건한 시정을 펴며 “한나라 두가지 제도”방침과 기본법을 관철 집행하고 국가안전 수호의 체제와 기제를 완비화하며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 건설과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적정선에서 경제의 다원화 발전을 추진하며 민생 복지를 증진하고 재해방지재해감소시스템 건설을 강화하여 오문 사회 각계의 광범위한 호평을 받았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중앙은 최세안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한달전 향항오문 각계 국가 개혁개방 40주년 경축 방문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국가 개혁개방에 대한 향항 오문의 특수 작용과 중대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새 시대 국가의 개혁개방진척에서 향항, 오문은 여전히 특수 지위와 독특한 우세를 갖고 있으며 그 역할은 홀시할수 없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오문 동포들은 반드시 기회를 잘 포착하고 시세를 잘 타 성과를 내며 국가발전대국에 융합되여 발전 공간을 확대하고 발전의 새 동력을 육성하며 새 발전 성과로 래년 오문 조국 귀환 20주년을 기꺼이 맞이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정, 정설상, 양결지, 우권 등 지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