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제3회 “중국 리해”국제대회 대표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18 09:42:00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17일 인민대회당에서 제3회 “중국 리해”국제대회 대표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세계 저명한 정계 전임 요인들과 전략가, 기업인, 학계 인사 30여명이 이날 회의에 참가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하고나서 그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중국과 세계와의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기울인 대표들의 노력에 찬상을 표한다고 말하였다.

습근평 주석이 대회에 축전을 보냈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는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로서 지난 40년간 중국의 발전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는 중국인민이 두손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향후 우리는 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개방을 가일층 확대하며 보다 수준높은 개방형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진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각종 위험부담과 도전을 이겨내고 경제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할 조건과 능력을 갖췄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 70여년간 인류가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빈곤을 제거하는 면에서 거둔 성과는 주로 다각주의와 자유무역, 규칙에 따른 국제질서를 견지한 결과라며 당면 복잡다단한 국제정세하에서 다각주의와 자유무역을 더욱 확고히 견지하고 발전의 안목으로 문제를 봐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시대 발전에 순응해 세계무역기구 준칙을 개혁하고 완비화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개혁은 무역 자유화의 대방향을 견지하고 각측의 관심사와 리익을 고루 돌보며 발전도상국의 발전권익을 수호하고 남북격차를 줄이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외부세계와 밀접히 소통하고 교류하길 바랄 뿐만아니라 세계도 중국을 알아갈 필요가 있다며 중국과 세계가 소통하는 교량이 되고 협력의 뉴대가 되여 중국과 세계의 공동발전과 진보를 위해 더많은 기여를 하길 회의 참가 대표들에게 희망하였다.

대표들은, 개혁개방이래 중국이 제분야에서 거둔 커다란 발전성과에 축하를 표한다며 글로벌화 시대는 대화와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인정하였다. 그러면서, 각국은 국제준칙을 개혁하고 완비화하며 다각주의와 자유무역을 수호함으로써 인류의 진보를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