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온라인 의정 원격 협상회의 열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18 09:42:00

전국정협이 17일 북경에서 제2차 온라인 의정 원격 협상회를 열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하였다.

왕양 전국정협 주석은, 생태문명 건설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사상을 깊이 터득하고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혁신의 인솔역할을 부각시키고 법치보장과 정책조률을 강화해 택배 업종이 쾌속성장 단계에서 질높은 친환경 발전단계로 승격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15명 정협위원들이 전국정협 기관과 북경, 강소, 복건, 사천 등 5개 분회장에서 핸드폰 온라인과 컴퓨터 인터넷 방식으로 발언을 하고 200여명 위원들이 이동 직능리행 플랫폼을 통해 용약 발언하였다.

위원들은, 근년래 우리나라 택배업계가 신속히 발전해 업무규모가 부단히 확대되고 봉사수준이 날로 완비화되여 물류 효과성을 대폭 제고하고 대중들의 생산생활에 많은 편리를 가져다주었다고 긍정하였다.

하지만 위원들은, 이와 더불어 택배산업의 조방형 발전과 엄청난 자원소모,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가 날로 두드러지고 있다며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조속히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위원들은, 택배업의 친환경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하나의 체계적인 공정으로서 반드시 표면적인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며 종합적인 대책을 세울것을 건의하였다.

위원들은, 법치건설을 강화하고 “택배 잠정 조례”등 법률 법류를 다그쳐 개정하며 부대 규정을 완비화함으로써 택배 오염을 규제 범위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친환경 소재, 친환경 포장, 친환경 인증, 친환경 운송과 배송 등 표준체계를 건전히 하고 재정과 수세 등 정책 면에서 적극 격려하며 빅데이터 플랫폼을 다그쳐 구축하고 택배 공중봉사소, 지능 속달 우편상자, 포장 수거장 등 기초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말단 봉사체계를 완비화해 운송과정의 “마지막 1킬로메터”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위원들은, 부문간 련동 집법을 강화하고 업종협회의 감독역할을 잘 발휘해 사람마다 친환경 택배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할것을 건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