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부주석이 14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꼴롬비아 뜨루히요 외무장관을 회견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두나라 수반의 공동노력하에 두나라관계발전이 량호하고 제령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중국은 꼴롬비아가 국내평화행정과 안정한 발전을 실현하는것을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중국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도로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발전도로와 제도에 대한 세계각국 인민의 자주적선택을 존중한다고 표하고, 중국의 내정과 외교정책의 근본적 목표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을 만족시키는것이라고 말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상호존중, 평등호혜는 국가협력의 중요한 전제로서, 중국은 평화발전과 호혜상생의 외교리념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뜨루히요 외무장관은, 꼴롬비아는 중국과의 관계발전을 깊이 중시한다고 하면서,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두나라의 립장은 류사하다고 말했다. 뜨루히요 장관은, 제령역에서의 두나라의 협력을 추진하고 다각사무의 조률과 협조를 강화하는것으로 글로벌 도전에 공동대응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