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따뜻한 배려와 전국 여러민족 인민의 열렬한 축복을 담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이며, 중앙대표단 단장인 왕양이 13일 중앙대표단 제1팀을 인솔해 북해시 여러민족 간부와 군중들을 위문하고 이들과 함께 광서쫭족자치구 성립 60주년을 경축했다.

귀국화교를 위해 설립한 교항진은 40년동안의 발전을 통해 이미 북해시의 주요한 어업생산기지와 관광레저명소로 발전했다. 13일 오전 왕양 정협주석은 현지의 어민봉사센터를 찾아 사업일군, 귀국화교 군중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현지발전과 기층 당건설 사업상황을 료해했다.

광서 혜과전자유한회사에서 왕양 정협주석은 북해시 전자정보산업과 기업발전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높은 차원의 발전 도로를 견지하고 새로운 차원에로 발전할것을 북해시에 희망했다.

이날 오후 왕양 정협주석은, 북해시 여러민족 간부, 군중대표들과 좌담회를 진행하고 광서쫭족자치구 성립 60주년을 경축했다.

간부와 군중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왕양 정협주석은, 자치구 성립 60년래 북해시는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표하고,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표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개혁을 심화하며 개방을 확대하고 혁신을 다그쳐야 한다고 말했다.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기간 광서쫭족자치구 성립 60주년 경축활동에 참가한 중앙대표단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따뜻한 배려와 전국 여러민족인민의 아름다운 축복을 안고 광서 각지의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을 위문했다.

방성항, 흠주, 숭좌에서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대표단 부단장인 손춘란 부총리는 중앙대표단 제2팀을 인솔해 현지의 기업과 학교, 병원, 사회복지원, 축구훈련기지를 찾아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기층 당조직과 국경 통상구의 간부와 군중과 교류했다.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이며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이며 중앙대표단 부단장인 우권은 중앙대표단 제3팀을 인솔해 옥림, 오주를 찾아 항구와 기업, 지역사회, 병원, 학교를 방문하고 위문활동을 전개했으며 현지의 경제발전, 민생개선 상황을 료해했다. 우권 부장은 현지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60년동안의 발전은 광서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가 완전히 정확하다는것을 말해준다고 표했다.

우권 부장은, 현지 각계 간부와 군중들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아름다운 광서를 건설하고 부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권 부장은 현지에서 진행한 광서쫭족자치구 성립 60주년 경축 좌담회에 참가했다.

하지시와 래빈시, 류주시에서 중앙대표단 부단장인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바이마 츠린 부위원장은 중앙대표단 제4팀을 인솔해 현지의 기업과 마을, 학교, 지역사회를 찾아 발전상황을 료해하고 현지의 사업발전을 충분히 긍정했다. 바이마 츠린 부위원장은, 정부는 반드시 인프라 시설건설을 잘하고 생태환경 보호사업을 강화하며 산업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다.

중앙대표단 부단장인 전국정협 마표 부주석은 중앙대표단 제5팀을 인솔해 하주, 계림에서 지역사회와 기업, 학교를 찾아 현지의 여러 민족 간주와 군중들을 위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