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론평: 고난을 잊지말고 미래를 개척하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13 15:42:00

신화사가 13고난을 잊지말고 미래를 개척하자라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했다.

론평은 12 13일은 다섯번째로 되는 남경대학살 희생자 국가 추모의 날이다.

남경 전역에 울려 퍼진 자지러진 경보 소리는 희생자들에 대한 무한한 추모와 일본 군국주의 침략 폭행에 대한 엄정한 성토의 뜻이 담겨 있다.

올 들어 남경대학살 생존자 20명이 추가로 세상 떴다. 그러나 그 참혹했던 세월의 혈흔은 중화민족의 기억속에 영원히 살아남아 있을것이다.

전쟁의 세례를 받으며 고난의 년대에서 오늘날 같이 발전한 새 시대에 들어서기까지 우리는 락후하면 당할수밖에 없다는 력사의 교훈을 결코 잊은적이 없으며 이와 동시에 오늘날의 소중함을 더 깊이 깨우치게 된다.

고난을 잊지 않는것은 더 낫은 출발을 위한것이다. 력사의 교훈에서 분발 향상의 힘을 얻어 우리의 국가를 더 강성하게 건설해야만이 무고하게 희생된 동포들을 위로할수 있고 더 아름다운 래일을 창조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