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부주석, 광동에서 조사연구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13 10:10:00

왕기산 부주석이 7일부터 12일까지 기간 광동성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개혁개방 40년의 빛나는 려정과 소중한 경험을 총화하며 발전리념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광동과 향항, 오문 광역 도시권을 건설하고 확고한 신심과 실무적 자세로서 새시대 개혁개방의 새 편장을 열어야 한다고 표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주해와 불산, 광주, 동관, 심수 등지와 횡금, 남사, 전해 등 공업단지의 발전과 광동과 향항, 오문 광역 도시권 건설상황을 료해하고 광주자동차그룹, 텐센트회사, 향향 과학기술대학 곽영동 연구원 등 기업과 과학연구소를 찾아 기술혁신과 기업경영, 광동과 향항, 오문 과학기술협력 상황을 료해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개혁개방은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필연적 경로라고 표하고, 당과 정부의 강유력한 령도하에 건설자들의 신근한 로동과 뛰여난 지혜는 세인이 주목하는 위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주요 사회모순이 전환되였으며, “51는 새로운 발전단계에서 제출한 보다 높은 요구이다. 인민군중들의 생활방식과 소비리념이 한창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 농촌지역의 전면적 진흥의 기회를 포착하여 도시와 농촌지역의 발전격차를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며 인민군중들의 생활수요의 다원화에 맞춰 구조성 개혁을 진행하고 량과 질, 구조 등 면에서 인민군중들의 생활수요를 만족시키고 구매력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왕기산 부주석은 또 향항-주해-오문 대교를 참관하고 광동 개혁개방 40주년 전시를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