률전서 위원장, 타이 립법의회 주석과 회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13 10:08:00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12일 인민대회당에서 타이 립법의회 폼페 주석과 회담을 진행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중국과 타이는 지리와 혈연, 문화, 경제적 련계를 갖고 있으며 금년이래 쌍방은 지난해 9월 습근평 주석과 프라윳 총리가 하문에서 달성한 공동인식을 적극적으로 관철하고 제령역에서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고 표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쌍방은 일대일로창의와 타이 4.0”, “동부 경제회랑등 발전전략의 접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상호련계를 강화하고 인프라 시설, 생산력, 인터넷 금융, 고신과학기술, 관광 등 분야의 협력과 지방협력을 추진하는것으로 공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수 없고 세계의 발전은 중국을 필요로 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습근평 주석이 개방확대 조치를 지속적으로 견지한다고 선포함으로서 각국에 보다 많은 발전기회를 제공할것이다.

중국은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에 따라 보다 높은 수준의 개혁개방을 실시하고 각국 특히는 린국과의 공동발전과 공동번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중국 전국인대는 타이 립법의회와 함께 두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공동인식을 관철하고 각 차원의 친선래왕을 유지하며 국정운영 경험을 교류하는것으로 제령역에서의 두나라사이의 협력을 위해 확고한 법률적 토대를 마련할것이다. 쌍방은 인대 대표와 의원의 군중토대우세를 발휘하고 단결합력해 두나라사이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폼페 주석은, 타이는 일대일로창의에 적극 호응하고있다며 중국과 함께 상호련계와 경제무역래왕을 강화하고, 과학기술혁신, 교육, 관광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할것이라고 말했다. 폼페 주석은, 타이 의회는 중국 전국인대와의 래왕을 밀접히 하면서 두나라 관계발전을 위해 기여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