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독일 대통령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11 10:04:00

리극강 총리가 10일 인민대회당에서 독일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을 회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세계 주요 경제체인 중국과 독일은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표하고, 량국 정상은 회담에서 량국관계 발전을 계획해놓았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제5라운드 중국-독일 정부 협상성과가 점차 관철되고 있다며 중국은 독일과 함께 상호존중과 평등협력의 토대우에서 량국관계를 발전시키고 호혜상생을 실현할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중국은 개방을 더 확대하고 있으며 일련의 새 조치들이 륙속 관철되고 있다며 독일 자동차와 화학공업, 금융기업이 첫 수익자로 되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독일은 광범한 공동리익을 갖고 있으며 쌍방 모두 다각주의와 규칙을 바탕으로 한 국제질서를 수호하면서 경제발전과 사회진보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독일은 중국의 개혁개방과 발전에서 혜택을 보았다며 쌍무무역 투자규모를 더 확대하고 대화를 강화함과 아울러 자유무역과 현유의 국제질서를 공동 수호할것이라고 밝혔다.

왕의와 하립봉이 회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