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세계인권선언발표 70주년 기념 좌담회에 축하편지 보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10 15:36:00

12 10일 세계인권선언발표 70주년 기념 좌담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인 습근평이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세계인권선언은 인류문명발전사에서 중대한 의의를 갖는 문헌이며 세계인권사업 발전에 심원한 영향을 일으켰다고 강조했다. 중국인민은 각국 인민과 함께 평화와 발전, 공평, 정의, 민주, 자유를 원칙으로 하는 인류의 공동가치를 추구하는 한편 인류의 존엄과 권리를 수호하고 보다 공정하고 합리하며 포용적인 세계인권 관리를 유지해 인류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고 세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려 한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편지에서, 인민의 행복한 생활은 최대의 인권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은 탄생한 그날부터 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인류를 위한 발전을 분투목표로 간주해왔다. 중화인민공화국이 설립되여 근 70년래 특히 개혁개방 40년래 중화민족은 갓 일떠서 부를 이루기 시작해서부터 강대해지기까지 위대한 도약을 실현했다. 중국의 발전성과의 귀결점은 억만 중국인민의 생활을 날로 개선하는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인권도 진보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인권의 보편적 원칙과 당대의 실제와 상호 결부해 국정에 부합되는 인권발전의 길을 걸어나가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인권리념을 준수하고 생존권과 발전권을 선차적인 기본 인권으로 간주하며 전체 인민의 경제와 정치, 사회, 문화, 환경권리를 조화롭게 증진하고 사회의 공평정의를 수호하기에 힘쓰며 인류의 전면 발전을 추진해 나아가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또 우리나라 인권 연구 종사자들은 시대 발전에 발맞추어 정의를 지킴과 동시에 창조 혁신을 거듭해 인류문명의 다양성을 풍부히하고 나아가 세계인권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황곤명이 좌담회에서 습근평주석의 축하편지를 선독했다.

중국인권연구회 샹바핑춰 회장, 중국인민발전기금회 황맹복 리사장이 좌담회에서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