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가 4월 광서를 시찰하면서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고 산업 최적화와 승격 추진, 발전방식 전환, 혁신 능력 향상, 개혁개방 심화에 주력할것을 요구했다. 1년 남짓한 동안, 광서는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혁신 견인 발전전략과 신기술, 신성과의 발빠른 전환을 깊이 있게 실시해 신모식, 신경영방식들이 끊임없이 나타났다.

2017년 4월, 습근평총서기는 광서 남남알루미늄가공유한회사를 시찰했다. 총서기는 기업의 혁신 창조를 긍정하고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제1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지식, 인재 축적을 강화하고 어려운 문제를 부단히 해결해나가며 고지를 톺아올라야 한다고 말했다.

1958년에 공장을 설립한 남남알루미늄가공유한회사는 광서쫭족자치구와 “동갑내기” 국유기업이다. 현재 남남알루미늄의 생산 작업소는 우리나라 “부흥호”초고속렬차의 알루미늄합금 섀시 제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술 전문가 임월로는, 남남알루미늄가공유한회사는 국외 기업의 고속철받침대 기술 독점을 깨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소개했다.

고속렬차를 제쳐두고도 국산 대형비행기 C919, 국산 대형추진력의 신형 운반 로켓, 국제 유명 전동차에서도 남남알루미늄가공유한회사의 제품을 찾아볼수있다. 남남알루미늄가공유한회사는 광서 공업 분야 혁신 견인 발전의 한 축소판이다.

 농업 분야에서 농작물에 대한 정밀화 관리를 실현할수 있는 “지능 관수시비 일체화 관리시스템”은 현재 광서에서 전면 보급되고 있다. 과일농들은 휴대전화 앱을 통해 관수와 시비 등을 손쉽게 완수할수 있다.

지난해 습근평총서기의 시찰 때, 광서대학 농학원을 졸업한 80년대생 온표당씨는 총서기에게 해당 지능시스템을 소개했다.

오늘날 광서의 사탕수수, 누에고치, 재스민, 용과 등 농산물 생산량은 전국의 첫 자리를 차지한다. 농업 총 생산액은 1958년의 18억6천만원에서 2017년에는 4천 7백 43억원으로 늘었다. 한편 이미 설립된 현대 특색 농업시범구는 7천 5백 39개에 달해 전국의 앞장을 달리고 있다. 광서 농업농촌청 곽서전 순시원은 광서는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현대특색농업에서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했다.

60년래, 광서 고도신기술, 산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현재 중점 지원을 받는 실험실, 연구센터는 400개소를 넘었고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은 12만명에 이른다. 한편 경제성장에 대한 과학기술의 기여률은 50%를 넘어섰다.

올 11월말에 진행된 전 자치구 혁신 산업 지탱 고품질 발전추진 대회에서 광서는 “삼백이천”과학기술 혁신프로젝트 실시를 결정했다. 광서쫭족자치구 당위원회 록심사 서기는 2020년까지 전 자치구 종합과학기술혁신 수준 전국 순위에서 2,3위 뛰여오르고 과학기술 진보 기여률을 55%이상으로 끌어올릴것이라고 표했다. 록심사 서기는 이를 바탕으로 계속 노력을 경주해 아세안을 대상한 역내 혁신센터를 초보적으로 건립할 구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