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가 과학기술 지도소조 제1차 전원회의 열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08 10:15: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국가과학기술 지도소조 조장인 리극강이 6일 국가 과학기술 지도소조 제1차 전원회의를 열고 국가 과학기술 발전 전략계획과 혁신개방협력 그리고 과학연구기구와 인원들에게 더 큰 자주권을 부여하는 정책에 대해 연구했다.

국무원 한정 부총리가 회의에 참가했다 .

리극강 총리는,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전국은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혁신구동 발전전략을 깊이 실시함으로써 과학기술 진보와 신구동력 전환이 경제발전에 커다란 추진력을 형성해주었다고 말했다.

경제 혁신력과 경쟁력을 증강하고 우리나라 인력자원이 풍부하고 시장이 큰 우세를 적극 발휘하여 과학기술 혁신과 질 높은 경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과학기술 혁신전략 구도를 국가발전대국에 더 잘 융합시켜 과학기술과 경제 심층융합을 추진해야 한다. 과학기술 체제개혁을 심화하고 지재권을 더 잘 보호하여 량호한 혁신생태를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과학연구기구와 인원들에게 더 큰 자주권을 부여하는 정책을 잘 관철해야 한다. 과학자 정신을 발양하고 청년인재들의 성장에 량호한 발전기회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과학연구에서 경솔한 행위를 피면하고 과학연구 도덕과 윤리에 어긋나는 불량행위를 조사처리하여 량호한 학술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또,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면서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과학기술사업 개혁발전을 추진하여 혁신형 국가 건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춘란, 류학, 바터얼, 하립봉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