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격주협상 좌담회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08 10:14:00

제13기 전국정협 제16차 격주 협상 좌담회가 7일 북경에서 열렸다. 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기초연구는 과학의 근본이고 기술의 원천이며 세계적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는 기반이라고 하면서, 기초연구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받들고 신심을 확고히 하고 법칙을 존중하며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원초적 혁식능력과 혁신적동력을 제고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표했다.

정협위원 13명이 기초연구 중대항목, 비용투입, 인재양성, 평가기제, 사회지지 등을 둘러싸고 건의를 제출했다. 정협위원 30명이 전국정협 건의발표 플랫폼을 통해 의견을 발표했다.

부분적 위원들은, 우리나라 기초연구의 발전을 추진하려면 자유적 탐구와 목표성을 결합해야 하며 개혁심화와 개방협력을 고루 돌보고 기초연구와 응용연구를 융합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전망기획을 강화하고 2020년후 국가 과학기술발전의 중대항목을 연구, 확정하며 부분적 령역에서 국가 실험실의 책임주체단위로서 중대한 항목을 가동하며 재정투입강도를 높이고 기업과 사회의 비용투입을 늘여야 한다. 과학기술 관리체제개혁을 심화하고 항목비용에 대한 자주권을 확대하며 국가 과학기술상 평가격려체제를 개혁하고 혁신과 기여를 방향성으로 하는 평가체제와 기제를 건립해야 한다. 인재분야의 발전과 양성, 사용기제를 완비화하고 과학연구환경과 학풍건설을 깊이 중시하며 과학연구 성실성에 대한 립법행정을 추진하고 과학연구분야의 부정행위에 대한 단속강도를 높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