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의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방문 실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07 15:19:00

습근평 주석이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기간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방문일정을 마쳤다. 반달 남짓한 동안 습근평 주석은 4대 주를 넘나들고 6만킬로메터 로정에 70여시간 동안 비행하면서 백여차의 행사에 참석했다. 쌍무래왕이 날로 긴밀해지고 다각무대가 날로 확장되면서 중국의 벗들은 더 많아지고 중국의 주장은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았다.

지리상의 거리는 결코 협력의 열성을 막지 못했다. 지난 4년동안 습근평 주석은 아르헨띠나를 두차례나 방문하면서 량국 친선이 더욱 돈독해졌다. 아르헨띠나 마크리 대통령은 중국이 개혁개방을 통해 이룩한 성과에 대해 축하를 표하면서 중국경험을 답습하여 자국 발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것이라고 말했다.

빠나마는 중국이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지역에서의 새로운 친구이다. 중국 국가 주석의 사상 첫 방문은 빠나마 전 국민이 기대한 대사이고 경사였다. 일년 반 전, 습근평 주석과 빠나마 바렐라 대통령은 량국수교에 합의했다.

뽀루뚜갈은 유럽동맹에서 중국이 신뢰할수 있는 협력동반자이다. 두달후이면 량국은 수교 40주년을 맞게 된다. 8년만에 이루어진 중국 국가 원수의 방문에 대해 뽀루뚜갈은 전투기로 호항하고 왕궁에서 국빈연회와 회담을 마련하는 등 가장 높은 례우로 중국 귀빈들을 성대하게 맞이했다.

중국과 에스빠냐는 공동콤뮤니케를 내고, 량국 수교 45주년을 새로운 기점으로 량국관계를 깊이 추진하고 량국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하기로 했다.

중국과 아르헨띠나는 공동콤뮤니케를 발표한 외에도 미래 5년 정부간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했다. 량국 정상은 또 량국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 새 시대를 열어가기로 합의했다.

19가지 공동인식을 포함하고 있는 중국과 빠나마의 합동 보도문은 두나라 협력의 높은 시작점을 보여주었다. 습근평 주석과 바렐라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력사적인 방문이라고 한결같이 평가하였고 두나라 관계를 추진할 것과 관련해 광범위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중국과 뽀르뚜갈은 한부의 합동성명, 한부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비망록을 체결했다. 두나라 원수는, 중국-뽀르뚜갈 친선협력을 추진하여 부단히 새 성과를 거두고 량국관계발전의 새 편장을 열어가는데 동의했다.

“일대일로”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의 중요한 한갈래 주선으로서 두개 방향으로 대주와 대양을 이어주고 발전과 협력을 련결시켜 주었다. 유럽 대륙 서단의 에스빠냐, 뽀르뚜갈은 오랜 항해 국가일 뿐만아니라 비단의 길 경제벨트,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의 요충지이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천연적인 협력 동반자이다.

에스빠냐 산체스 수상은 일대일로에 대한 지지를 수차 재확인했다. 산체스 수상은, 이는 력사적인 의의가 있는 중요한 창의라고 하면서 에스빠냐는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표했다. 드 소자 대통령은, 일대일로 창의를 지지하고 있는 뽀르뚜갈은 유럽에서 륙상 비단의 길과 해상 비단의 길의 중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르헨띠나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장기적인 중요한 동반자이다. 마크리 대통령은, 아르헨띠나는 중국과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례를 심화하고 일대일로 구도내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했다.

지난해 빠나마는 중국과 일대일로 협력비망록을 체결한 첫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해 국가로 되였다. 습근평 주석은 빠나마의 “2030년 국가물류전략”과 중국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는 고도의 접목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바렐라 대통령은, 관련 지역 중심위치에 놓여있는 빠나마는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를 련결하는 관문과 교량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40년전 중국이 개혁개방을 실시한 초기에 에스빠냐 정부는 중국에 친선의 손길을 보내주었다. 습근평 주석은, 에스빠냐가 제공한 도움이 중국의 공업기술을 발전시키고 기초시설건설을 개선하는 등 분야에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10년전 국제금융위기가 폭발한후 유럽의 주권채무위기가 잇따라 대두되였다. 중국은 에스빠냐, 뽀르뚜갈, 아르헨띠나 등 나라와 진솔한 협력을 펼쳐 손잡고 난관을 극복했다.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과 방문국 지도자들은 다각주의를 지지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하며 호혜상생을 추진할 데 대한 힘찬 목소리를 국제사회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