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총리가 4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터키 대국민의회 옐드럼 의장을 접견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터키 모두 신흥시장 국가로서 서로가 서로에게 중요한 협력 동반자라고 말했다. 얼마전 습근평주석이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중국은 터키와 함께 상호 준중, 평등 협력의 원칙을 토대로 계속하여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를 서로 존중하고 의회 교률를 포함한 제 분야와 제반 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두나라 관계 발전의 민심 기반을 튼튼히하여 중국과 터키 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려한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터키간 실무협력의 예비는 아주 크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일대일로” 창의와 터키 발전전략간 접목을 효과적으로 이루고 쌍방간 우세 상호보완 역할을 한층 더 발휘하며 두나라 무역의 균형발전을 추진하는 한편 중점 분야의 협력에서 새 진전을 이루어 더 큰 호혜상생을 이루기를 기대한다.

옐드럼 의장은, 개혁개방이래 중국이 거둔 발전성과에찬상을 표한다며 중국과의 관계를 부단히 풍부히하고 발전시키며 제 분야 협력을 심화해 공동 발전을 이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