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다섯번째 국가헌법일을 앞두고 중요한 지시 내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04 16:08:00

다섯번째 국가 헌법일을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 우선 헌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려야 하며 법에 따라 집권함에 있어서 우선 헌법에 따라 집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의 령도하에 우리나라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개혁실천 경험을 총화한 토대우에서 제정되고 부단히 완비화된 우리나라 현행의 헌법은 당의 주장과 인민의 의지를 고도로 통일시켰고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에 근본적인 법치보장을 제공해주었다. 당이 인민을 령도해 헌법을 제정하고 완비화한것은 국정운영에서의 헌법의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기 위해서이다. 과학적이고 효률적이며 계통적이고 완벽한 제도체계로 헌법의 실시를 보장해야 한다. 또 헌법감독을 강화하고 헌법존엄을 수호하며 헌법실시를 새 수준에로 격상시켜야 한다. 전당, 전 사회적으로 헌법을 존중하고 헌법을 학습하며 헌법을 준수하고 헌법을 수호하며 헌법을 운용하는 선전교육활동을 깊이 전개하여 헌법정신을 발양하고 헌법권위를 수립함으로써 전체 인민들로 하여금 사회주의 법치의 충실한 숭배자와 자각적인 준수자, 확고한 수호자로 되게 해야 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은 4일 중앙선전부, 사법부와 공동으로 북경에서 헌법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개혁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할데 관한좌담회를 진행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좌담회에서, 헌법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 회시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집중통일 령도하에 헌법정신을 발양하고 헌법권위를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개혁개방 40년래 헌법은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을 유력하게 담보하고 추진하였으며, 헌법 실시과정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고 지적했다.

첫째, 헌법에서 확인한, 중국 공산당의 령도적 지위를 시종일관 견지하고 모든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며,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나라를 효과적으로 다스리도록 담보했다. 

둘째,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제도적 장치를 추진하였으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념원을 실현하는데 진력하였다.

셋째, 헌법이 확정한 국가의 근본적 과제와 발전 도로, 분투목표에 따라 새 발전 리념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 건설하는데 진력하였다.

넷째,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법치의 길을 견지하고 법에 따른 국정운영의 실천을 부단히 심화하며 국가 정치와 사회생활의 법치화 수준을 제고하였다.

다섯째, 국가의 통일과 민족단결, 사회 안정을 확고하게 수호하였다. 우리 나라의 현행 헌법은 국정과 실제, 시대의 발전 요구에 부합되는 훌륭한 헌법이다. 우리는 이를 단호히 수호하고 장기적으로 견지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률전서 위원장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헌법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 정신을 관철 실시하며 헌법을 핵심으로 하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법률 체계를 부단히 완비화하고, 법률 규범 체계를 통해 문건으로서의 헌법이 실천속의 헌법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헌법 법률 실시 상황에 대한 감독과 검사를 강화하고 심사 사업을 추진하며 헌법 해석 기제를 건전히 하고 헌법의 존엄을 실속있게 수호해야 한다. 헌법의 권위를 수립하고 국가 공직인원의 헌법 의식을 증강하며, 법치 선전 교육의 제도화 장치를 관철하고 헌법 선전 교육 사업을 혁신하며, 헌법 리론 연구를 강화하여 헌법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리도록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왕신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를 전달하고 회의를 사회했다.

중앙 선전부와 전국인대 헌법 법률위원회, 사법부, 교육부,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중국 법학회, 중국사회과학원 관련 책임 동지와 2018년도 법치 인물 후보 대표들이 좌담회에서 연설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가감찰위원회 주임인 양효도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조건명, 만악상, 호명금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전국 인대 각 전문위원회와 전국 인대 상무위원회 사업위원회 책임동지,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책임 동지, 부분적 대학교와 과학연구단위 대표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