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려원, 빠나마 대통령 부인 만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04 16:06:00

현지시간으로 3일 점심, 습근평 주석의 부인이며 세계보건기구 결핵병과 에이즈 예방퇴치 친선대사이며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녀아와 녀성 교육촉진 대사인 팽려원이 초청에 이해 빠나마 대통령부에서 빠나마 대통령 부인이며 유엔 에이즈 기획서 라틴아메리카 지역 특별 친선대사이며 빠나마 전국 유아 종합 보호관리 리사회 주석인 카스티레와 함께 에이즈 예방퇴치 대중선전 활동에 참가하였다.

팽려원 녀사는, 중국정부는 에이즈 예방퇴치 사업과 에이즈 환자들에 대한 배려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이에 큰 힘을 기울여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하였다.

팽려원 녀사는, 이 면에서 빠나마측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대해 찬상을 표한다며 중국은 시종일관 녀성 아동사업을 중시하고 녀성아동의 건강수준과 교육수준을 높이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쌍방이 함께 노력해 두나라와 세계 녀성아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카스티레 녀사는, 에이즈 예방퇴치와 녀성아동 권익 보호 면에서 중국이 거둔 성과에 탄복한다며 관련분야에서 중국과 협력해 더많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회담후 두 부인은, 에이즈 “무 차별대우”운동을 상징하는 칼라 종이 나비를 손에 들고 사진을 찍음으로써 세계 에이즈 예방퇴치 사업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표하였다.

팽려원 녀사는 기자들에게, 카스티레 녀사가 에이즈 예방퇴치 사업에 적극적으로 헌신하고 있는데 대해 공감한다며 이는 두나라가 에이즈 퇴치 면에서 공통의 념원을 갖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표하였다.

팽려원 녀사는, 쌍방이 함께 노력해 유엔 에이즈 계획서에서 정한 “2030년 에이즈 완전퇴치”목표를 실현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