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2월 3일, 습근평 주석이 빠나마 성에서 빠나마 바렐라 대통령과 함께 두나라 경제무역협력 론단에 참가한 량국 기업인 대표들을 접견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빠나마 수교는 량국간 제분야 협력에 광활한 전망을 열어주었다며 지금처럼 두나라 경제무역 협력이 활성화되고 쌍방 기업계 간의 련결이 밀접한 적이 없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부단히 개척진취해 중국과 빠나마 협력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것을 두나라 기업인들에게 희망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기업계는 중국과 빠나마 협력의 주력군으로서 쌍방은 량호한 기회를 포착해 협력을 부단히 넓혀가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시장개방 립장은 확고하다며 빠나마를 망라한 세계 각국 기업인들이 중국에 투자하고 기업을 키우는 것을 환영하고 중국기업이 빠나마에서 발전기회를 찾고 공동발전과 번영을 실현하는 것을 적극 고무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기업인들은 반드시 사회적 책임을 안고 거래가 닿는 곳마다 친선의 종자를 뿌리며 항목이 있는 곳마다 친선의 금자탑을 세워놓아야 한다고 표하였다.

바렐라 대통령은, 다년간 빠나마와 중국 공상업계는 운하와 항구, 꼴론 자유무역구를 통해 련결을 이어왔고 두나라 수교이래 경제무역 협력은 날로 더 밀접해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바렐라 대통령은, 우리는 더많은 중국기업이 빠나마에 투자하고 빠나마를 라틴아메리카 업무확대의 기지로 삼으며 빠나마와 본지역 발전을 도움으로써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협력상생을 실현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