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한시기 중미관계 발전에 방향 명시”-중미 정상 부에노스아이레스 회담 해독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03 15:30:00

습근평 국가주석이 현지 시간으로 12 1일 저녁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초청에 응해 미국 트럼프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중미관계 발전, 경제무역 현안 등을 두고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관련인사는 이는 중미관계가 중요한 고비에 처한 시점에 진행된 관건적 회담으로 향후 한시기 중미관계 발전에 청사진을 그리고 방향을 명시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북경회담이후로 이어진 두 정상간 두번째 회담이고, 3월 쌍무 경제무역 마찰이 부단히 승격되면서 두 정상이 잇따라 두차례 통화를 가진 뒤 있은 첫 대면이다.

중국 국제문제 연구원 완종택 상무 부원장은 이번 회담은 두 정상간 외교가 중미관계에서 일으키는 중요한 전략 인솔 작용을 부각시키고 적극적인 메시지를 외계에 전달함으로써 중미 쌍방은 서로간의 관계를 중시하고 문제 해결의 성의를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중미관계에 대한 재확인과정이였다고 분석했다.

완종택 상무 부원장은 조률, 협력, 안정을 기조로 한 중미관계 추진이라는 새 제기법은 앞으로 한시기, 중미 쌍방은 조률과 소통, 건설적인 대화를 통한 분쟁 해결의 채널로 다시 복귀하련다는것을 보여주며. 이 또한 중미 두나라가 40년 왕래를 통해 루적한 중요한 경험이라고 지적했다. 동시에 이 같은 제기법은 안정에 모를 박고 있어 쌍방간 협력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번복이나 일방적 행동을 피하려는 뜻도 들어있다.

회담기간, 두나라 정상은 경제무역 현안을 두고 적극적이고 성과적인론의를 진행해 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더 이상 상대국에 대한 관세 세률을 인상하지 않고 기타 상품에 대해 새 추가 관세 부과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관세 승격과 같은 무역 규제 조치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전문가는 이 결과는 중미 쌍방에 모두 유조한것으로 당면 경제무역 마찰에 제동을 걸어 경제무역 마찰의 심층 확대를 효과적으로 저지시키고 쌍방간 협력 상생에 새 장을 펼쳐놓았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는 이는 중미 두나라 자국 발전과 국민들의 복지 확대에 유조하고 세계 경제의 안정적 성장에 유조하며 각국의 리익에도 부합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