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국그룹 지도자 제13차정상회의가 현지시간으로 11월 30일 오후, 12월 1일 오전에도 계속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진행되였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회의에 참석했다.
무역문제와 관련된 론의에서 습근평주석은 우선 20개국그룹 각 성원들은 개방을 방향으로 삼아 자유무역 리념을 견지하며 시장 개방을 유지, 확대하고 서로 있는것을 주고 없는것을 받으며 우세를 보완하는 과정에 협력상생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포용을 방향으로 삼아 국제무역에 따른 리익창출을 확대하여 경제 글로벌화의 혜택이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계층 인민들에게 돌아갈수 있게 해야 한다.
셋째, 규칙을 방향을 삼아 국제무역의 건전한 발전에 안정적이고 예기 가능한 규칙과 제도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20개국그룹은 국제경제협력의 주요 론단으로 국제무역에 유조한 환경을 조성하는데서 정치적 인솔 역할을 발휘할수 있다.
기후변화에 언급해 습근평주석은 기후변화는 인류의 앞날과 운명에 관계되는 중대한 도전으로서 각국이 손을 맞잡고 공동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11월 30일, 중국, 프랑스, 유엔은 관련 행사를 공동 진행하고 “빠리 협정” 리행과 관련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국제협력을 추진하려는 강렬한 메세지를 전달했다. 우리는 반드시 인류운명공동체 공동 구축의 책임감을 갖고 기후변화 국제협력에 정치적 추진력을 제공해야 한다. 각측은 “유엔 기후변화 기본협약”과 “빠리협정”에서 한 언약을 드팀없이 리행하고 2020년 전 행동 강도를 높이며 글로벌 친환경 저탄소 전환을 촉진해야 한다.
발달국은 먼저 2020년까지 해마다 천억딸라자금 조달 관련 언약을 리행하고 발전도상국에 선진기술을 양도하여 그들이 기후변화에 맞설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중국측은 “유엔기후변화 기본협약” 카토비체총회가 예기대로 실시 세칙 도출이라는 핵심 과제를 잘 완수하여 “빠리협정”에 “공통되면서도 차별화된 책임”을 명시하고 각자 능력에 따른 원칙을 관철하며 감축완화, 적응, 자금, 기술 등 제 분야에서 진전을 가져오길 기대한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각측과 함께 노력하고 마땅한 기여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두시 15분경, 정상회의는 막을 내렸다.
정상회의는 “20개국그룹 지도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정상회의 선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