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미국 키신저 전 국무장관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09 10:31:00

습근평 주석이 8일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전 국무장관 키신저를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인민의 오랜 벗인 키신저 박사는 중미관계발전을 위해 력사적 기여를 하였고 중국인민은 이를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0여년래 중미관계는 력사적 시련을 경유했지만 총체적으로 안정하게 발전했다. 당면 세계는 백년에 보기드문 전변기를 맞이했으며 국제사회는 중미관계가 정확한 방향으로 계속 전진하길 희망하고 있다. 나는 아르헨띠나 20개국그룹 정상회의기간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기로 언약했으며 쌍방은 공동의 관심사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할것이다.

중미 쌍방은 각자의 전략적 포치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가져야 한다. 한동안 미국 국내에서 중국에 관한 소극적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현상을 주목하고 있다.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할것이고 충돌과 대항을 피면하며 상호존중과 협력상생의 중미관계를 발전하기 위해 진력할것이다. 미국도 평등호혜의 토대에서 상호양보하는 정신에 따라 친선협상을 진행하고 두나라 관계발전에서 봉착한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미국은 스스로 발전의 길을 선택한다는 중국의 권리와 합법적 리익을 반드시 존중해야 할것이고 중국과 함께 중미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위해 기여해야 할것이다.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미중관계가 새 단계에 진입한 중요한 시간대에 중국을 방문하고 습근평 주석을 만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난 수십년동안 중국을 수차 방문하고 중국의 발전을 증견했다고 표했다.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당면 정세하에서 두나라협력은 세계 평화와 번영에 있어서 극히 중요하다고 표하고 중국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두나라관계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반드시 전략적사유와 원견성을 갖춰야 할것이고 두나라는 반드시 상호리해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리익을 확대하며 분쟁을 타당하게 통제하고 두나라 공동리익이 분쟁을 훨씬 초과한다는것을 세인에게 전해야 한다고 표했다.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습근평 주석이 아르헨띠나에서 진행하는 20개국 그룹 정상회의기간 진행하는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