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경제정세에 관해 전문가 기업인과 좌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09 09:39: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8일 경제정세에 관해 전문가, 기업인과 좌담회를 열었다. 회의는, 당면 경제정세와 래년의 발전 기획에 관해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황익평, 하덕욱, 위상진을 비롯한 전문가와 절강 영성그룹, 자광그룹, 지련 초빙 등 기업의 책임자들이 경제운행과 민영기업의 발전, 기술 혁신, 취업 정세에 관해 발언했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에 들어서 전국 각지에서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성장 안정을 통괄하고 개혁을 추진하며 구조를 조정하고 민생을 개선하며 위험부담을 방지하면서 제반 도전에 적극 대응하여 경제사회발전에서 쉽게 얻을수 없는 성적을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국내외 환경의 복잡한 변화는 경제운행에 새로운 하행 압력을 가져다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업의 곤난도 커졌다고 말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신심을 가지고 각 방면의 열성을 불러일으키며 래년의 발전을 잘 기획하여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평온하게 운행되고 질높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 안정속에서 전진하는 사업의 전반 기조를 견지하고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거시정책의 련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조기 조절과 미시적인 조절을 강화하며 정책의 협동성을 제고하고 대책을 정밀하게 실시해야 한다.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고 단점을 보강하며 더 큰 범위로 세금과 비용을 줄이고 민영기업과 령세기업의 융자가 어렵고 융자가 비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한편 취업을 돌출한 위치에 두고 취업을 잘 보장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량호한 기업 운영환경을 마련하여 민영기업과 령세기업이 곤난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개혁개방을 계속 심화하고 “정부 기구 간소화와 경영권 이양, 이양과 관리 결합, 봉사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기반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발전 동력의 성장을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국유기업과 민영기업, 외자기업을 모두 동일시하여 투자와 기업 운영에 편리를 도모하는 동시에 합법적인 권익을 더 잘 보호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