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8일 인민대회당에서 꾸바 국무위원회 주석 겸 부장회의 주석인 디아스-카넬을 접견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국제 풍운 변화속에서 중국은 꾸바와의 장기적인 친선을 중요한 위치에 두고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대 꾸바 방침에 따라 서로 진심으로 대하고 친선을 부단히 심화하며 호혜 상생의 협력을 전개하면서 개혁발전의 동반자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중국 전국인대는 꾸바 전국인대와 함께 두나라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실시하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서로 학습하고 서로 경험을 교류하면서 새시기 두나라 관계가 새로운 더 큰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디아스-카넬 주석은, 꾸바는 사회주의 건설사업에서 꾸바를 장기간 지지한 중국에 사의를 표한다고 지적하고, 꾸바 당과 정부, 인민은 중국과의 특수한 친선관계를 전승하고 공고히 하는데 진력할것이라고 표했다.

디아스 카넬 주석은 끝으로 두나라 립법기구가 왕래를 강화할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디아스 카넬은 북경 천안문 광장에 가서 인민영웅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