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개방성과가 세계에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도록 하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30 13:58:00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해에서 열리게 된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관련행사를 조직하게 된다.

개혁개방 40주년에 즈음해 열리는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시장을 한층 더 개방하고 글로벌 무역과 협력을 추진하려는 중국의 성의를 보여줌으로써 세계에 기필코 더 많은 발전기회를 가져다주고 개방형 세계를 구축하는데 강대한 원동력을 부여하게 될것이다.

이번 박람회가 한차례 세계적인 성화와 중국과 세계가 윈윈하는 전시회로 될것이라는 세계각측의 기대와 적극적인 평가는, 이번 박람회가 갖는 평범치 않는 의의를 충분히 보여준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수입을 주제로 하는 대형 국가급 전시회로서 박람회 개최는 주동적으로 시장을 개방하려는 중국의 중대한 결책과 행동으로 된다.

박람회 개최 소식이 대외에 알려지자 즉각 세계의 뜨거운 관심과 각측의 열렬한 반향을 얻었고 심지어 전시대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나타나기도 하였다. 150여개 나라와 지역의 정계요원들과 공상업계인사, 관련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초청에 의해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고 82개 국가와 3개 국제기구가 71개 전시대를 설치하며 130여개 국가의 3천여개 기업이 계약체결을 전제로 전시에 참가하게 된다. 이밖에 130여개 나라와 지역의 2천여명 대표들이 홍교 국제경제무역 론단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각측의 드높은 참가 열성은, 중국시장의 영향력과 중국기회가 가져다주는 매력 그리고 중국방안의 호소력을 보여주고 있다.

13여억 인구를 갖고있는 중국시장이 개방을 가일층 확대하는 것은 세계에 득이 되는 일이다. 무역보호주의와 역글로벌화가 날로 대두하고 있는 대배경하에 중국이 제출한 일련의 대외개방 확대 중대조치는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남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외계에서는 이번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이 개방을 확대하려는 결심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조치라고 평가하고 있다.

세계무역기국 총간사 로베르토 아제베는, 이른바 “중국행동”이 방출한 적극적인 신호를 적극 평가하였고 국제화폐기금기구 총재 라쟈드는, 중국의 개방확대는 당면 세계에 안정성과 희망을 보태주었다고 표하였다.

중국은 경제 글로벌화의 수익자이면서도 중요한 기여자이다. 이번 박람회 개최는 중국의 대외개방이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게 됨을 의미하고 중국경제의 질높은 발전에 큰 리익을 가져다줌과 아울러 세계가 중국경제발전의 급행렬차에 오를수있도록 무대를 마련해주게 된다.

국제여론은, 세계각국간의 글로벌화 협력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행정을 떠날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갖게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은 이미 세계적으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로 되였다. 중국의 수입액은 세계 수입총액의 10분의 1을 점하고 련9년간 세계화물거래 제2대 수입국이라는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향후 15년간 중국은 24조딸라에 달하는 상품을 수입할것으로 전망된다.

수입박람회를 통해 중국은, 개방의 성과가 하루빨리 중국기업과 국민들에게 복지를 가져다주고 나아가 세계 기업과 인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길 바라고 있다.

중국이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대외무역의 균형적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실무적 조치일뿐만아니라 광범위한 발전도상국이 세계 글로벌화 진척에 합세하도록 절호의 기회를 가져다줄수 있다.

당면 세계경제의 불안정 요인이 여전히 많은 편이고 무역보호주의가 발전도상국의 개방과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여 어떻게 국제 분공에 깊이 참여할수 있고 수출을 확대해 경제성장을 이끌며 공업화와 도시화 진척을 추진할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관련각측이 직면한 새로운 과제로 나섰다.

이번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계약체결 기업 래원을 놓고 볼때, 발달국의 전시참가 업체가 34%를 점하고 “일대일로” 연선국가가 34%를 점하며 저개발국이 10%를 점한다. 이는 국제 공중상품으로서의 수입박람회의 광범성을 충분히 보여준다.

한 미국 학자가 말한바와 같이 무역보호주의와 달리 중국이 주장하는 개방형 경제만이 향후 세계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대세의 흐름은 막을수 없다. 중국개방의 대문은 닫혀지지 않을 뿐더러 날로 더 활짝 열리게 될것이다.

책임적인 대국으로서 중국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통해 각국간의 무역을 추진하고 시장을 개방하며 경제 글로벌화의 심층발전을 추진하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해 세계각국과 인민들이 개방과 확대속에서 호혜상생을 폭넓게 실현할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