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팔레스티나 총리 만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24 10:52:00

팔레스티나 정부의 초청으로 왕기산 국가부주석이 23일 팔레스티나를 방문하고 하무다라 팔레스티나 총리를 만났다.

왕기산 부주석은, 중국은 가장 일찍 팔레스티나해방기구와 팔레스티나국을 승인한 국가중 하나로서 줄곧 팔레스티나 인민과 함께 해왔다고 지적했다. 중동평화 행정이 가동된후 중국측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평화담판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것을 지지했다. 새 정세하에서 중국측은 량국 방안을 견지하는 토대우에 계속 평화담판을 통해 팔레스티나 문제의 공정한 해결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습근평 주석이 팔레스티나 문제 해결을 추진할 것과 관련한 네가지 주장을 제기했다. 올해 7월에 습근평 주석은 국제적인 공동인식을 준수하고 팔레스티나 관련 문제를 공정하게 처리할 것을 재차 관련 각측에 호소했다.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화해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것이며 기제를 혁신해 팔레스티나 문제의 전면적이고 공정하며 항구한 해결이 조속히 이루어 지도록 노력을 경주할것이다.

왕기산 부주석은, 중국은 팔레스티나가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하는것을 찬상하며 또 환영한다고 표해다. 실력을 갖춘 중국기업들이 팔레스티나에 투자하는것을 격려할것이며 계속 팔레스티나 국가 발전과 건설을 지지하고 도울 것이다. 왕기산 부주석은, 올해는 중국과 팔레스티나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중국측은 팔레스티나측과 함께 량국 수반의 중요한 합의의 인솔하에 량국관계를 새 단계에로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하무다라 총리는, 팔레스티나 인민의 정의적 위업을 단호히 지지하고 팔레스티나 문제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을 취하는 중국에 찬상을 표하고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팔레스티나 문제 해결의 네가지 주장을 환영하며 또 중국이 중동 평화행정을 추진하는데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팔레스티나측은 장기간 사심없는 지원을 제공한 중국에 사의를 표한다. 하무다라 총리는 자국의 우세를 발휘해 일대일로공동 건설 행정에서 경제무역, 기반시설 건설, 청결에너지, 인재강습을 비롯한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쌍무관계가 더 많은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회견에 앞서 하무다라 총리는 왕기산 부주석을 위해 환영식을 가졌다. 회견이 있은후 량국 지도자는 중국과 파레스티나 자유무력구 담판을 가동할데 대한 량해 비망록을 비롯한 문서 체결 현장에 출석했다. 방문기간 왕기산 부주석은 또 팔레스티나 전 지도자 아라파트묘소를 참배하고 꽃다발을 진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