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국산 대형 수륙 량서비행기 AG6000의 첫 수상비행 성공 축하, 리극강 총리도 회시를 내려 축하 표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20 16:22:00

우리 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대형 진화 및 수상 구원 수륙량서 비행기 AG6000이 10월 20일 오전 호북 형문 장하공항에서 첫 수상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축하전보를 보내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전보에서, 대형 진화 및 수상구원 수륙 량서 비행기 AG6000의 첫 수상비행이 원만하게 성공을 거둔 것은 우리나라 항공공업이 자주혁신을 견지한데서 거둔 또 하나의 중대한 과학기술 성과라고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모든 연구 참가단위와 인원의 분투와 노력이 있었기에 난관을 공략하고 프로젝트 연구제조에서도 중요한 돌파를 가져왔다고 하면서 관계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항공분야에서 조국을 위해 기여하는 정신을 계속 선양하고 새 발전리념을 실속있게 관철하며 혁신발전을 크게 추진하는 한편 드팀없이 노력하고 협동작전을 펼쳐 프로젝트 연구제조의 성공을 보장하길 관련 각측에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우리나라 응급 구조 시스템과 국가 자연재해 예방퇴치 시스템건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항공강국 건설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분투하길 희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회시를 내려 수륙량서 비행기 AG6000의 첫 수성시험비행 성공에 축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