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도자가 최근 중국이 쌀바드로 등 나라와 외교관계를 건립하여 대만해협 안정을 위협하였다고 비난한데 비추어 신화사가 20일 <대만해협 정세에 시끄러움을 조성하지 말아야>란 제목의 론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혼란스러운 사유로 충만되여 있는 미국의 언론은 대만섬내의 분렬세력에게 그릇된 정보를 전했다고 썼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에 관계되며 중미관계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민감한 문제이다. 미국은 대만해협 평화안정의 “시끄러움의 조성자”가 될 것이 아니라 한개 중국원칙과 중미 3개 공동 콤뮤니케를 실속있게 준수하고 대만 관련 문제를 신중하고 타당하게 처리하며 중국과 함께 이른바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억제함으로써 중미관계 대국과 대만해협 평화안정을 수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