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제12회 유라시아 정상회의에 출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20 10:27:00

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10월 19일 오전 브류쎌에서 진행된 제12회 유라시아 정상회의에 출석하여 “세계의 책임을 함께 짊어지고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하자”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발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세계는 불확실성이 충만되여있다고 표하고 세계평화와 발전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했지만 위험 부담과 도전을 홀시할수 없다고 표했다. 복잡한 국제정세에 대해 습근평 주석은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할데 관한 리념을 제기하여 국제사회의 공감을 얻었다. 각국은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평화와 안정의 큰 환경을 공동 수호하며 세계 경제복구의 좋은 추세를 공동 수호해야 할것이다.

세계의 안정적 력량인 아시아와 유럽은 세계 2대 경제 구도를 형성하였다. 새 정세와 도전에 직면해 아시아와 유럽 국가들은 글로벌 동반자가 되여 세계 평화를 수호하고 번영과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발전도상국가인 중국에는 아직 발전 불균형과 불충분 문제가 존재하지만 발전의 격차는 발전 예비로 작용할수 있다. 13억 인구의 큰 시장을 가지고 있는 중국은 외부환경의 변화에 대응할 저력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확보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국내외 기업들을 동일시하며 공평 경쟁하는 시장 환경을 마련할것이다. 중국은 대외개방을 한층 더 확대하고 지재권 보호를 강화하며 국제 일류의 법치화 기업 운영 환경을 육성할것이다. 우리가 마음을 합쳐 공동 노력한다면 아시아와 유럽 인민에게 더 큰 복지를 가져다주고 또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서도 더 큰 기여를 하게 될것이다.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아시아와 유럽 국가들은 세계 경제번영과 무역 성장의 중요한 동력으로 부상했다고 지적하고, 당면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에서 각국은 공동 합의를 응집하고, 단합을 강화하며 규칙을 기반으로 한 다각주의와 자유무역체제를 공동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빈곤을 해소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테로주의 타격면에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일대일로” 창의와 유라시아의 상호 련계 상호 소통 전략은 구역의 비교 우세와 자원을 리용하는데 유조하여 지역의 련통과 무역 균형을 추진할것이다. 무역의 본질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호혜 상생을 추진하는것이다. 각국이 협력정신을 기반으로 자유무역 협의를 추진하는것은 보호주의를 배격하고 무역 장벽을 줄이며 무역과 경제의 지속가능 성장을 추진하고, 지역의 발전과 번영, 안전, 안정을 수호하는데 유조하다.

이번 유라시아 정상회의의 주제는 “유럽과 아시아: 글로벌 도전에 대한 글로벌 동반자”를 주제로 열렸다. 53개 회원국 지도자와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