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의 전고 인용 제10회: 사회 안정과 조화의 실현은 인재에 달렸다(天下之治在人才)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18 15:08:00

“습근평 전고 인용” 제10회는 세개 부분으로 나누어 총서기의 인재관을 천명하고 인재 선발, 인재 양성, 인재 등용에 대해 각기 설명했다.

첫부분은 인재 선발에서 덕과 재능을 겸비한 인재를 선정하되 덕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어떤 사람을 인재라고 할수 있는지 그 표준을 제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송나라시기 사마광의 “자치통감”의 주장을 인용해 심층 해석하고 개괄함으로써 나라를 사랑하고 리상이 있으며 실무적이고 혁신에 능하며 과감히 감당하는 등 다섯가지를 인재 선발의 표준으로 삼을것을 요구했다.

두번째 부분은 천하의 영재를 얻어 참답게 키워야 한다는 내용이다. 인재를 어떻게 육성할것인지에 대한 인재 양성 문제를 제기하였다. 총서기는 고대 저작 “한비자”의 주장을 빌어 한층 깊은 해석을 가하고 학습, 단련, 환경을 인재 양성에서 없어서는 안될 세가지 조건으로 내세웠다.

세번째 부분은 천하의 영재들을 불러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어떻게 인재를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재 등용 문제를 제기했다. 총서기는 한나라시기의 사학자 반고의 “한서”중의 전고를 인용해 해석을 가하고 개괄하여 인재 등용의 정확한 방향, 적재적소의 인재 활용,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인재 등용의 세가지 요소를 견지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