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판공청 주임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18 12:48:00

습근평 주석이 17일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 대통령 판공청 바이노 주임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뿌진 대통령에 대한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달해줄것을 부탁하고 나서, 지난달 제4차 동방경제론단에 출석한 기간 뿌찐 대통령과 량호한 회담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뿌진 대통령과 긴밀한 래왕을 유지하는것은 량국의 전면적인 전략협력 동반자관계를 깊이 추진하는데 량호한 인도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당면 량국관계는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 말했다.

당면 세계 정세하에서 쌍방은 성숙되고 확고한 동반자관계를 더 소중히 여기고 제 분야 협력을 계속 심화해야 한다. 쌍방은 또 나와 뿌찐 대통령이 달성한 합의를 참답게 관철하고 에너지와 혁신 등 분야 협력을 깊이 추진하며 “일대일로”건설과 유라시아 경제련맹 접목 협력을 다그쳐야 한다. 국제사무에서의 소통과 조률을 더 긴밀히 하고 다음 단계 량국 고위층 래왕을 잘 계획하고 준비하여 새 시대 중로관계를 새 단계로 격상시켜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또, 중공중앙 판공청과 로씨야 대통령 판공청 협력기제는 쌍무래왕의 독특한 경로로서 아주 중요하며 량국관계의 특수성과 중요성을 구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습근평 주석은, 쌍방이 이 협력기제를 계속 잘 운행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표하고, 량국 정상이 달성한 협력합의를 잘 관철해 량국관계의 발전 대국을 위해 잘 봉사할것을 량국 판공청에 요구했다.

바이노 주임은 우선 습근평 주석에 대한 뿌찐 대통령의 친절한 문안과 가장 량호한 축원을 전달하고 나서, 뿌찐 대통령은 제4차 동방경제론단 기간 습근평 주석과의 회담을 높이 평가하고 다음 회담을 기대하고 있다고말했다.

바이노 주임은,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은 로씨야 대외관계에서 선차적 발전방향이라고 지적하고, 당면 량국관계는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놓여있고 량국협력은 당면 세계 국제관계의 본보기라고 할수 있다고 말했다. 바이노 주임은 또, 로씨야는 량국 정상이 빈번한 래왕을 유지하고 있고 량국 정부 부문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전개하고 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하고, 량국 인민의 전통친선은 쌍무관계 발전에 근본적인 보장을 제공해주었다고 말했다.

바이노 주임은, 로씨야 대통령 판공청과 중공중앙 판공청 협력기제는 유일한 협력모식이자 량국협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강조하면서 로씨야는 두 판공청 협력을 더 강화하고 량국 정상이 달성한 합의를 잘 관철하여 로중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 발전을 위해 새 기여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