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0월 17일 오전, 리극강 총리가 브류쎌에서 벨지끄 미셸 수상과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량국 총리는 회담성과를 소개하고 나서 쌍방의 회담은 솔직한 분위기속에서 심도있게 진행되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쌍방은 고위층 래왕을 계속 유지하고 관련문제에서 소통과 교류를 진행하여 정치적 상호신뢰를 부단히 공고히 하기로 했다고 지적하고 나서, 쌍방은 계속 상호 존중하고 상호 신뢰하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돌보면서 량국관계의 평온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쌍방은 상호보완 우세를 계속 발휘하고 협력예비를 발굴하여 제 분야 실무협력을 크게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쌍방은 개방을 확대하고 쌍무무역과 투자수준을 향상시키며 핵에너지와 항공, 우주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혁신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쌍방은 중국과 유럽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계속 추진하고 유라시아 대륙의 상호 련계와 상호 소통을 추진하며 중국-유럽 투자협정 담판진척을 다그쳐야 한다. 중국과 벨지끄는 유엔을 비롯한 다각구도내에서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다각주의와 규칙을 바탕으로 한 국제질서를 수호함과 아울러 자유무역체제와 개방형 세계경제를 수호함으로써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에 기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