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운남성 시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18 12:46: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일전에 운남성을 시찰하고 장족 집거구 민족종교와 빈곤해탈 공략사업을 료해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장족 집거구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을 깊이 학습 터득하고 당의 장족관리 방침전략을 참답게 관철하며 민족단결, 종교 조화, 사회안정의 생동한 국면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한편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거두고 군중생활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장족 집거구의 항구한 안정을 유지하는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운남은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다민족이 집거하고 다종교가 병존하고 있는 성이라고 표하고 민족종교사업을 잘하는 것은 전국적으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당의 민족정책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각 민족간 서로 잘 료해하고 서로 아끼며 왕래를 밀접히 하고 교류와 융합을 활성화하는 것을 추진하여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부단히 공고히 함으로써 우리나라 민족단결진보를 위하여 경험을 루적해야 한다.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우리나라 종교 중국화방향을 견지하며 종교사업 법치화수준을 제고하고 종교가 사회주의 사회와 더 잘 적응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종교계는 애국주의 전통을 크게 고양하고 각종 분렬, 파괴활동과 투쟁을 진행하며 종교 기풍을 단정히 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중점으로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종교 상업화 경향을 반대하며 장전불교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왕양 정협주석은, 운남성 장족 집거구는 빈곤발생률이 높고 빈곤수준이 심하며 빈곤초래 원인이 복잡하여 빈곤해탈 공략과업이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기존의 빈곤표준에 초점을 맞추고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행동을 관철하는 과정에 존재하는 문제를 참답게 찾고 선차적으로 해결하며 빈곤해탈 공략범위를 단호히 극복, 확대하고 가난구제 표준을 높이며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행동의 질에 영향주는 경향을 해결함으로써 예기대로 절대 빈곤에서 해탈하는 력사적 과업을 실현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총괄적으로 계획하는 것을 강화하고 빈곤해탈 공략과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접목을 잘하며 특색 우세산업을 육성하기에 힘쓰고 격지 가난구제 이주후의 발전문제를 해결하며 공중자원의 심층 빈곤지역 선차적 지원리념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과 점진적 치부를 실현해야 한다.

가난구제와 지혜, 리념 지지를 결부하고 빈곤해탈이 영광스럽다는 리념을 인도방향으로 하는 것을 강화하며 자력갱생으로 빈곤해탈 치부의식을 실현하도록 빈곤군중들을 육성하고 빈곤지역과 빈곤인구의 자체발전능력을 제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