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빈곤해탈 공략사업에 중요한 지시 내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17 16:26:00

다섯번째로 되는 국가 가난구제의 날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빈곤해탈 공략사업에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개방 40년은 우리나라가 점차 빈곤에서 해탈되여온 40년이였다며 지난40년간의 끊임없는 분투를 거쳐 7억여명이 빈곤의 모자를 벗어던짐으로써 인류 빈곤감소 력사의 기적을 이뤄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긴세월 동안 중화민족의 절대적 빈곤을 초래했던 근원적인 문제들이 오늘날에 와서 점차 력사적인 해결을 보고있고 빈곤해탈 공략사업은 이미 가장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백리를 가는 사람은 구십리를 반으로 한다”는 말이 있듯이 관건적인 시기일수록 필승의 신념을 가지고 난관을 단숨에 공략하려는 결심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 지 각 부문이 책임을 실속있게 짊어지고 힘써 사업을 추진하며 빈곤지역 광범위한 간부와 군중들이 계속 분발진취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며 또 전당 전국 여러민족 인민이 마음을 합쳐 목표를 향해 돌진한다면 기필코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둘수 있을것이라 확신한다고 표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중요한 회시를 내렸다. 리극강 총리는, 각지 각부문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농촌진흥 전략 실시와 결부해 정밀 빈곤해탈 강도를 높이며 특히 심층 빈곤지역의 빈곤해탈 사업을 지지하고 특수 빈곤인구에 대해 보다 효과적인 가난구제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자금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가난구제 평가와 감찰순시를 완비화하며 가난구제와 의지 단련, 지식 전수 등 사업과 결부시켜 빈곤지역 빈곤인구가 가난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내적 동력을 부여해줌으로써 올해 안으로 천만명 이상 빈곤인구 감소목표를 완성하고 그 기초상에 2020년까지 현행표준 이하 농촌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해탈되게 하며 지역성 집단빈곤 현상을 없애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전국 빈곤해탈 공략상 표창대회 및 선진사적 보고회가 17일 오전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와 리극강 총리의 회시를 전달학습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가난구제개발지도소조 조장인 호춘화는 회의에서, 가난구제 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하고 가난구제 빈곤해탈 선진모범의 시범 인솔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초심을 잃지말고 과감히 중책을 짊어지며 빈곤가정과 빈곤지역을 구제하고 서로 도와주는 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자력갱생하고 개척진취하는 분투정신, 과감히 생각하고 실천하며 과감하게 탐구하는 혁신정신을 발양함으로써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위해 짙은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장 큰 합력을 응집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선진개인 99명과 선진집단 40개를 표창하였다. 류홍, 왕희령, 장거위, 서동매, 황진영, 문빈군 등 수상자들이 선진사적 보고를 하였다.

2018년 전국 빈곤해탈 공략상 수상대표이며 국무원 가난구제개발지도소조 성원이며 지정 가난구제 임무를 맡은 북경의 중앙단위 관련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