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16일 점심 헤그 시립박물관에서 뤼터 수상과 함께 네덜란드 고신기술 전시회를 참관하고 기업인들과 교류했다.

두나라 총리는 참관 과정에 네덜란드 황가 필립스, 아스마이, 황가 디스만, 황가 IHC 회사, 황가 네덜란드 항공 등 기업의 책임자들의 소개를 청취했다. 그후 두나라 총리는 네덜란드 기업인 대표들과 좌담했다.

네덜란드 기업인들은, 지난 40년간 중국은 개혁개방에서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하고 중국의 개방정책에 힘입어 네덜란드 기업의 대 중국 투자와 협력에서도 좋은 발전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기업인들은, 중국은 세계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지적하고 외국기업의 대 중국 직접 투자를 계속 지지하고 관련 정책과 법규를 완비화하여 더 좋은 운영 환경을 마련해줄것을 중국 정부에 희망했다.

기업인들의 발언을 청취한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외국 기업의 투자 기회를 한층 더 확대하고 시장 준입을 늘일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에서 등록한 기업은 모두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경제는 현재 질 높은 발전 단계로 매진하고 있다며 두나라의 혁신 협력의 예비가 크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더 큰 힘으로 지재권 보호를 강화하고 강제적인 기술 양도를 허용하지 않을것이며 중국의 법률과 법규, 국제 규칙에 따라 공정하고 합리하게 문제를 해결할것이라고 표하고, 이는 중국 경제 전환 승격에 대한 수요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더 개방적인 자세로 중국에서 협력 파트너를 모색하여 발전의 기회를 공유할것을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와 뤼터 수상은 쌍방 기업 협력 협의 조인식을 공동 증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