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 서장 민족대학 건교 60주년에 축하편지 보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15 15:30:00

중공중앙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5일 축하편지를 보내 서장 민족대학 건교 60주년을 경축하고 전교 사생과 직원, 동문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축하편지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서장민족대학은 건교이래, 당의 교육방침을 관철하고 정확한 학교 운영의 방향과 덕을 쌓아 인재를 키우는것을 견지하며 당과 인민, 서장의 제반 사업 발전을 위해 많은 우수한 간부와 전문기술인재들을 양성해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서장민족대학이 60년래 거둔 성적은 당의 지도아래 서장의 제반 사업이 도약식 발전을 이룩하고 서장 여러민족 인민의 생활이 부단히 개선된 생동한 구현이라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 올라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제19차 당대표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어떤 인재를 양성하고 어떻게 양성하며 누구를 위해 양성해야 하는지 등 근본 문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육성, 선양하며 교육교수 수준을 높이고 당의 민족정책과 종교정책을 관철하며 민족단결진보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또 우수한 중화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민족단결을 자각적으로 수호하며 학교 제반 사업을 전면 추진하고 덕지체미가 전면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 계승자를 육성하기에 노력하며 서장의 경제 사회 발전, 두개 백년 분투목표 실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 꿈 실현에 더 크고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서장민족대학에 당부했다.

섬서 함양시에 자리한 서장민족대학의 전신은1957년 중앙의 지시로 창립되고1958년에 개학한 서장공학이다. 서장민족대학은 서장이 평화 해방된이후, 당 중앙이 서장을 위해 조국 내지에 창립한 첫 대학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