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 따쥐끼스딴 라흐몬 대통령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14 14:25:00

현지시간으로 10 13일 오전, 국무원 리극강총리가 두샨베 민족궁에서 따쥐끼스딴 라흐몬 대통령을 회견했다.

리극강총리는 먼저 라흐몬 대통령에 대한 습근평주석의 친절한 문안을 전달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따쥐끼스딴은 두터운 전통 친선을 자랑하고 그동안 높은 정치적 신뢰를 쌓았으며 줄곧 상호 존중하고 지지하며 실무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달성하였고 두나라관계와 협력 발전에서 폭 넓은 전망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측은 따쥐끼스딴측과 함께 노력해 두나라 전면 전략 동반자관계를 새 단계에로 끌어올리련다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따쥐끼스딴은 경제적 상호 보완성이 강하다고 지적하고 쌍방간 협력의 예비를 깊이 발굴하고 협력 모델을 계속 창조혁신하며 협력의 수준을 높여 호혜상생을 더 잘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측은 실력 있는 중국 기업들이 따쥐끼스딴에 투자하고 사업을 발전시키는것을 지지하며 따쥐끼스딴이 이들에게 더 훌륭한 경영 환경을 마련하고 통관, 운송 등 분야의 편리화 수준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따쥐끼스딴의 질 높은 농산물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표하고 중국은 따쥐끼스딴과 역내 기타 나라들과 긴밀한 안전반테로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공동 수호하련다고 말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리극강총리의 이번 방문은 두나라 관계와 협력 발전에 크게 일조할것이라고 표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따쥐끼스딴은 중국과의 관계 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중국과 제 분야 협력을 드팀없이 발전시킬것이며 두나라의 전면 전략동반자관계 발전을 더 심화하련다고 말했다.

리흐몬대통령은 따쥐끼스딴은 자국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중국의 지지와 도움에 찬상과 사의를 표하고 중국과 교통, 농업, 에너지, 기초시설 건설 등 분야에서 협력의 깊이를 더해가고 인적 교류를 확대하며 지역 사무에서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반테로 집법 협력을 심화하여 두나라와 지역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라고 표했다.

이날 오전, 리극강총리는 따쥐끼스딴 민족화해부흥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