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아래-새 시대 새 역할 새 편장] 안휘성 창조혁신의 열기 뜨거워, 역내 창조혁신능력 전국의 선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14 14:24:00

습근평총서기가 2016 4월 안휘성을 시찰하면서 과학기술대성과 전국 제4대 과학기술기지로서의 합비의 우세를 발휘하고 창조혁신을 최대 정책으로 삼고 선수를 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2년 남짓한 동안, 안휘성은 습근평총서기의 지시 요구에 따라 창조혁신을 발전대국의 핵심으로 견지하고  창조혁신으로 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이끌어가면서 역내 창조혁신능력을 전국의 앞장에 세웠다. 그 덕으로 안휘성은 현재 점에서 면으로, 중심에서 대국으로 발전하는 창조혁신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있다.

세계 첫 량자통신위성인 묵자호를 발사해 제 궤도에서 운행하게 하고, 세계 첫갈래 천킬로메터급 량자 비밀통신골간망인 북경상해간선을 공식 개통하는 등 중국과학기술대학 번건위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일련의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여 안휘성 창조혁신 분야의 가장 빛나는 명주로 떠올랐다.

이와 더불어 안휘성은 대과학장치를 집대성하여 궐기를 실현하고있다.

국가대과학장치인 합비 강력자기마당과학센터는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자극성효소표적을 기반으로 한 고류량세포 선별고를 건설해 암, 백혈병 등 중증 질환도 고혈압같이 약물로 통제할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대 과학기술 성과들을 끊임없이 창출하는 동시에 안휘성은 근원적인 창조혁신, 산업 발전으로의 성과 전환을 실현할수 있는 전 사슬 창조혁신시스템을 구축하고있다.

10 9, 설계 면적이 491평방킬로메터에 달하는 합비 빈호과학성이 공식 제막했다.

안휘성 대학 과학기술연구소 합작 과학기술성과 접목회는 제막이후 과학성이 가진 첫 과학기술 창조혁신 전환 성회이다. 국내 138개 대학 과학기술연구소가 400여가지 최신 과학기술연구성과를 갖고 대회를 찾았다.

향후 합비빈호과학성은 전 성을 대상으로 한 창조혁신 플랫폼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안휘성 당위원회 리금빈 서기는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창조혁신의 자원을 집결시켜 과학연구, 실험개발, 보급응용 등에 크게 일조할것이라고 말했다.

수치에 따르면 2017년 안휘성 전역의 전략성 신흥산업생산액은 20%이상 성장하고 과학기술의 꽃은 곳곳에서 풍성한 산업 열매를 맺고있다.

세계 최고 대수인 합비 경동방 10.5세대 액정표시장치 생산라인이 순조롭게 가동되고 중국 소리계곡이 제3진 국가소형영세기업 창업 창조혁신시범기지에 입선되였으며 세계 최고 초박형 0.15센치 터치유리의 대량생산을 실현하고 강회그룹 안개버스주식유한회사가 제조한 무인조종 지능 공공버스 알파파가 심수 복전 보세구에서 공식 운영에 투입되였다.

8월에 반포된 안휘성 과학기술 성과 전환 촉진 행동 방안은 실제와의 결합을 한층 추진하면서 안휘성 과학기술 성과 이전과 전환의 발목을 잡는 핵심 문제들을 해결했다. 그 가운데 대학교, 과학기술 연구소의 과학기술일군과 기술 이전기구 등 과학기술 중개봉사기구, 기술매니저들의 국내외 선진기술 성과 포착을 격려하는 방안은 특히 주목 받을만 하다.

방안요구에 따라 안휘성은 또 성 전역에서 통일된 과학기술대시장을 육성, 발전시키는것으로 기술 공급측과 수요측의 원활한 소통과 접목을 촉진할 계획이다.

높은 수준에서 합비 종합성 국가과학센터 건설을 다그쳐 원시 창조혁신 근거지 육성에 주력하며, 높은 표준으로 합비 빈호과학성을 계획 건설하여 기술 창조혁신의 밀집구를 다그쳐 조성하고 산업 창조혁신 견인구와 제도혁신 선행구 건설을 협동 추진하면서 안휘성은 고수준의 창조혁신 플랫폼 건설로 성 전역에서 질 높은 발전을 다그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