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부 총리 리사회 제17차 회의 출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13 15:58:00

현지 시간으로 10월 12일 리극강 총리가 두샨베에서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총리 리사회 재17차 회의에 출석했다. 각 회원국 총리와 관찰국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 6월 상해협력기구가 회원국을 확대한후 첫 수뇌자회의를 중국 청도에서 진행하였다고 지적하고, 습근평 주석은 각국 지도자들과 "상해정신"을 진일보 발양하고 신로 회원국간의 단합과 신뢰를 돈독히 하며 밀접한 상해협력기구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고 인류운명 공동체를 구축할데 대해 합의를 보았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각국과 함께 "청도 선언"을 잘 관철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추진하며 각국의 공동발전을 위해 더욱 큰 작용을 하련다고 표했다.

첫째, 안전협력을 심화하고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의 안전관으로 안전분야에서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고 집법안정 행동능력을 제고한다.

둘째, 다각 경제 협력을 강화한다. 자유무역과 다각무역 체제를 지지하고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며 본기구 자유무역구의 가능성 연구를 가동하여 밀접한 지역경제 협력을 밀접히 한다.

셋째, 국제생산능력 협력을 추진한다. 기초시설과 가공제조, 에너지 개발, 농업 등 분야에서의 호혜협력을 개척한다.

넷째, 상호 련계와 상호 소통을 완비화한다. 본지역 과경 도로, 철도 네트워크 건설을 추진하고 상호련계와 상호소통을 추진한다.

다섯째, 혁신 인솔을 강화한다. 디지털경제와 지능제조, 생물기술, 청결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진행한다.

여섯째, 인문 교류를 추진한다. 계속하여 교육, 문화, 보건위생, 환경보호, 체육, 관광, 청년 등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한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일대일로" 창의와 각국의 발전전략을 더욱 잘 접목시키는 한편 상해협력기구를 지역과 국가의 협력을 추진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본보기로 되게 하련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극강 총리는 "상해정신"의 견인하에 상호 신뢰와 리익을 추진하고 상해협력기구의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회원국 지도자들과 공동 콤뮤니케를 체결, 발표하고, 상해협력기구 경제무역, 과학기술, 환경보호 등 분야에서의 결의와 협력문건을 비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