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아프가니스탄 수석집행관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0-13 10:09:00

현지시간으로 10월 12일 오후 리극강 총리가 두샨베에서 아프가니스탄 수석집행관 아부둘라를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전통적 선린국가인 두나라는 상호 료해와 신뢰, 상호지지를 견지하고 있으며 중국은 아프가니스탄 민족단결정부의 국가안전과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지하는것으로 “아프가니스탄인이 주도하고 보유하는” 정치화해행정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건설적역할을 발휘하련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발전전략의 접목을 통해 평화재건과 민생개선, 현지 인프라건설에 대한 중국기업의 투자 등 사업을 추진하고 아프가니스탄과 기타 지역사이의 상호련계를 추진하며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반테로협력, 인원강습, 중국-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3자협력과 지역평화와 안정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아부둘라 수석집행관은,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의 친밀한 벗이라고 지적하고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중국의 장기적 지원에 사의를 표했다.

아부둘라 수석집행관은, 아프가니스탄 재건과 화해행정에 대한 중국의 적극적인 참여는 현지의 경제발전과 번영을 위해 량호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아프가니스탄은 중국과 함께 경제무역, 전력, 농산품, 반테로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3자협력에 적극 참가하련다고 표했다.